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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나라사랑 청소년 병무행정 설명회

  • 등록 2019.08.06 17:59:07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6일 신길7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남․여 중고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청소년 병무행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및 안보인식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지방병무청과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공동기획 하였으며, 여름방학 기간 중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 활동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리나라의 병역제도와 병역의무란 무엇인지, 병무청에서 하는 일 소개 및 미래 병역의무자들에게 병역판정검사 등 병역이행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반칙과 특권없는 공정한 병역이행을 인식할 수 있는 영상물 시청과 병무제도에 대한 퀴즈 참여 시간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유희곤(16세)군은 “평소에 어렵게만 생각되던 병무청과 병역이행 과정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병역이행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병역의무자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국민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병무행정 구현과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부혁신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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