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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동서 베를린 경험으로 본 지방정부의 남북협력 방안 모색 토론회

  • 등록 2019.09.04 11:58:49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연구원은 지난 2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실과 공동으로 '동서 베를린 경험으로 본 지방정부의 남북협력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베를린자유대학 이은정 교수는 동서독 교류와 발전과정 등의 사례를 발표했고 서울의 각종 방송채널에 북한 방송 개방 또는 서울, 평양 대학들과 학술교류 지원 등의 정책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과 평양 도시간 3대분야 10대 협력사업을 언급하며 앞으로 지자체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통일을 준비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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