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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시,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 무료티켓 3차 오픈

  • 등록 2019.09.10 15:16:00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 무료티켓 3차 오픈을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선착순 마감방식으로 실시한다. 지난 달 29일 1차 오픈은 1만 석, 이번 달 5일 2차 오픈은 5천 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축하공연 출연진은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 X1(엑스원)과 넓은 팬층을 보유한 마마무, 젊은 층에서도 호응도가 높은 김연자로 확정되었다. 전국체전 폐회식 축하공연은 다이나믹 듀오와 노라조가 출연할 예정이다.

 

개회식 티켓 3차 오픈 역시 전석 지정좌석제, 실명확인 입장제로 운영한다. 예매를 원하는 시민은 위메프 콘서트 티켓예매 사이트 https://ticket.wemakeprice.com와 콜센터 1661-4764를 통해 1인 2매 이내에서 예매를 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의 경우, 가족의 ID를 통해 예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행사장 입장시 가족관계증명서 등으로 신분확인을 거쳐야 한다.

 

예매완료 된 티켓은 20일부터 예매자에게 일괄배송 될 예정이며, 배송료(건당 2,800원)는 예매시 선결제 처리된다. 배송된 티켓은 배송료 환불이 불가하며 분실․훼손에 따른 재발권 역시 제한된다. 개회식 당일 예매자는 현장 티켓박스에서 실물티켓과 신분증 확인을 거쳐 입장팔찌 착용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10월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축하공연에는 ‘싸이’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것이 최종 확정됐다. 대회 주최측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제100회 전국체전으로 시작된 축제열기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까지 쭉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 무대는 BMK와 에일리가 책임진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가와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全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개회식 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은 이전 대회와는 모든 면에서 차원을 달리 한다”며 “지켜보시는 분들의 뇌리에 남을 흡족한 행사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관리 위해 전문가 컨설팅 제공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지난 8일,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집합건물이란 상가, 오피스텔, 1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등 건물 1개 동에 호수별로 소유권이 분리된 건축물을 통칭하는 말이다. 소유주가 여럿인 집합건물은 관리단을 통해 건물을 관리해야 하지만 역량 부족, 무관심 등으로 자칫 ‘관리비 폭탄’ 등 거주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시는 집합건물 관리단 운영지원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오피스텔, 상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며, 관리인이나 소유자 또는 점유자에 한해 서울시 집합건물통합정보마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150세대 이상 규모 아파트는 별도의 공동주택관리법 적용 대상이므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관리단 임원을 비롯해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서울시 집합건물 관리단 집회 시뮬레이션 교육'을 할 예정이다. 관리단 집회 소집과 결의 절차, 관리단 구성 방법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이후 지원 대상을 추려 7월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관리단 집회 개최, 관리인 선임, 규약 제정·개정 등에 대해 1∼3회 자문을 제공한다. 최진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와 함께 삼둥이 이상 출산가정에 축하물품 제공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시는 9일,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라이온코리아와 함께 서울에 거주하는 삼둥이 이상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물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축하물품은 신생아 돌봄과 실생활에 필요한 손비누, 바디워시, 캡슐세제, 주방세제 등 라이온코리아 제품 7종이다. 올해 1월 출산가정부터 지급받을 수 있고, 대상자는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https://seoul-agi.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물품은 기저귀나 장난감 보관함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패브릭 바스켓에 담겨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된다. 시는 2024년부터 라이온코리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산부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아장아장 캠페인'을 벌여 45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삼둥이 이상 출산가정에 추가로 축하 물품을 기부하겠다는 기업 의사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기업 이념에 따라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선도하고 서울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고자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력해 출산 친화적 정책을 확대하고 출산가정에 대한 사회적 응원과 관심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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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사위원장, 국회 정상화 위해 야당이 맡아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돌려주고 법사위를 정상화하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작년 민주당은 국회 관행보다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더 중요하다며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독식했었다"며 "헌정사 줄곧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은 상호 견제를 위해 다른 정당이 맡아왔다. 민주당이 이 관행을 무시하면서 여야 협치는 사라지고 민생에 큰 영향을 미칠 법안도 숙의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수기 역할의 민주당 법사위원장으로는 법률안 검토와 사법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며 "새 정부의 첫 임무는 '말로만 통합'이 아닌 '국회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도 페이스북에 "대통령, 193석 초거대 여권, 국회의장에 법사위원장까지. 이를 모두 독식하는 것은 삼권분립의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하고 국회를 이재명 정권의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즉시 반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의원은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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