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2일 오후 시청 앞 광장에서 서울시민과 약사들이 함께하는 '제7회 2019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관리에 있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약사들이 지역 약국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오랜기간 사랑받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서울페스티벌'은 동네약국의 역할과 기능을 서울시민과 약사가 직접 소통하며 약국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참여형 건강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