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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영등포구, '탁트인 영중로' 보행 친화 거리로 탈바꿈

  • 등록 2019.09.25 15:25:05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5일 오전 10시 영등포역 앞 광장에서 '탁트인 영중로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선포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거리가게 상인,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탁트인 영중로'의 새시작을 축하했다.

 

영중로는 지난 50년간 보행로를 가로막던 70여 개의 노점상을 탈바꿈하여 영등포역 삼거리로부터 영등포시장 사거리까지 390m 구간을 27억 원을 투입해 재정비를 완료했다. 그로인해 걷기 힘들었던 유효 보도폭이 최소 2.5m 이상으로 대폭 넓어졌다.

 

채현일 구청장은 "소통과 상생의 힘으로 영중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만큼 앞으로도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어가기 위해 구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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