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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의 각종 의혹 반박

  • 등록 2019.09.27 15:26:28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6일 청사 브리핑룸에서 난지물재생센터의 각종 의혹들을 반박하고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내년부터 수립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임춘근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난지물재생센터로 인해 인근 난정마을의 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높다거나 하수 방류수로 인해 인근 하천에 끈벌레와 기형물고기가 나타났다는 등 이런 주장에 대해 공식적인 근거가 없다며 잘라 말했다.

이어 임춘근 과장은 "서울시와 고양시 공동실무협의회에서 양쪽 기관이 성실히 대화 중에 있으므로 함께 고민해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이 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을 내년부터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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