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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8명 발표

방호직 13명, 경위직 8명, 사서직 8명, 속기직 7명,
전산·통신기술직 각 3명, 기계·전기·건축·방송직 각 1명

  • 등록 2019.10.28 11:38:43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5일 2019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8명을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에 발표했다.

올해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지난 8월 24일 필기시험에 4,015명이 접수, 1,459명이 응시하여 121명이 합격했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직렬별로 9월 27일, 10월 1일, 10월 8일 진행된 실기시험,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4일간의 면접시험을 거쳤으며, 이 중에서 48명이 최종 합격하여, 접수인원 대비 8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진행된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가장 선발인원이 많은 직렬은 방호직(13명)이며,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직렬은 선발인원 8명 중 7명이 여성인 사서직이다.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7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76년생(만 43세), 최연소 합격자는 96년생(만 22세)이다. 최종 합격자 중에서 지방인재는 총 16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4일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고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된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된 채용후보자 등록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 업계 현장 애로사항 적극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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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金인준 표결 강행 가능성… "새 정부 일 못하게 하는 건 대선 불복“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인준안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상법 개정안도 3일 본회의에서 일괄처리를 우선 목표로 삼았다. 다만 추경과 상법 개정안은 야당과 협의를 거쳐 늦어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4일까지는 반드시 처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반발하는 한편 상법은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선회한 만큼 여당 일방 처리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은 실용 내각이자 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과감하게 실현한 개혁 내각"이라며 "먼저 김 후보자 인준안을 신속 처리하겠다. 신속한 인준과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통해 새 정부 국정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준을 두고 양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경제는 심리이고 타이밍"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주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통과시키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스피 5,000 시대의 마중물이 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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