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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졸업사진 찍던 고교생 열차에 치여 숨져

  • 등록 2019.11.05 09:46:42

[TV서울=이현숙 기자] 포틀랜드에서 동쪽으로 17마일 떨어진 트라웃데일 철로변에서 졸업기념사진을 찍던 고교생이 갑자기 달려온 열차에 치여 숨진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멀트노마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경 누군가 그래햄 Rd. 부근 콜럼비아 리버 하이웨이를 지나는 유니언 퍼시픽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7세 고교생으로 신원이 확인된 이 청년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유니언 퍼시픽은 이번 사건에 대한 애도성명을 발표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절대로 철로 주변에서 사진을 찍지 말도록 당부했다. 셰리프국 차량충돌팀이 현장에서 이번 사건에 관한 조사를 벌였지만 학생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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