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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졸업사진 찍던 고교생 열차에 치여 숨져

  • 등록 2019.11.05 09:46:42

[TV서울=이현숙 기자] 포틀랜드에서 동쪽으로 17마일 떨어진 트라웃데일 철로변에서 졸업기념사진을 찍던 고교생이 갑자기 달려온 열차에 치여 숨진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멀트노마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경 누군가 그래햄 Rd. 부근 콜럼비아 리버 하이웨이를 지나는 유니언 퍼시픽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7세 고교생으로 신원이 확인된 이 청년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유니언 퍼시픽은 이번 사건에 대한 애도성명을 발표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절대로 철로 주변에서 사진을 찍지 말도록 당부했다. 셰리프국 차량충돌팀이 현장에서 이번 사건에 관한 조사를 벌였지만 학생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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