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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TV서울, ‘2019 송년 및 후원의 밤’ 열어

  • 등록 2019.12.05 14:32:26

 

[TV서울=변윤수 기자] TV서울은 4일 오후 6시 30분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연회장에서 ‘2019 송년 및 후원의 밤’ 기념식을 열고 올 한 해 동안 TV서울에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신경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강명구·박용찬 자유한국당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정찬택 바른미래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 김종호 서울병무청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장, 시·구의원, 한천희 영등포문화원장 등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편집자문위원회 김학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신임 홍보대사 위촉, 유공자 표창(사회봉사대상 시상), 축사, 기념 촬영, 만찬 및 친교의 시간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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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李대통령, 모르면서 아는 척… 겉핥기 질의로 서울시 도시계획 노력 폄훼"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이라고 비판하며 세운4구역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제(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 관련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국가유산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깎아내리는가 하면 법령을 개정해 세계유산영향평가로 세운지구 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과장해서 단정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유산청장이 언급한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발언은 세운지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과 개발을 사실상 주저앉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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