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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관악구, 갤러리관악 ‘자연과의 소통’ 마련해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11일부터 22일까지 ‘자연과의 소통, 백종임 사진전’ 개최<p>갤러리관악, 지역 예술가 전시회 잇달아 열며 문화소통 창구 역할

  • 등록 2015.05.12 14:58:00


[TV서울=신예슬 기자] 싱그러운 5, 갤러리관악에 자연을 담은 작품들이 참아온다.

관악구
(구청장 유종필)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자연과의 소통, 백종임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달
함께 가는 길 최영남 초대전을 연 관악구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의 전시회를 연달아 열고 있는 것.

5
월 전시회는 2007년부터 명동상당에서 JPF(예수님의 사진 벗들) 활동에 참여하고, 인사동 경인갤러리 등에서 그룹 전시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백종임 작가가 초대됐다.

이번 초대전은 일상에 비친
가을’, ‘노루귀20점의 작품을 통해 자연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과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한편, 갤러리관악은 주민이 집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2011년에 구청공간을 활용해 개관한 전시관이다. 그동안 기획전, 초대전 등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를 열어 지역주민의 문화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메마른 현대인의 정서를 위로하는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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