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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성수 금천구 예비후보, 직권남용·강요죄로 검찰에 고발당해

  • 등록 2020.01.30 17:16:13

 

[TV서울=변윤수 기자] 차성수 더불어민주당 금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주민에 의해 직권남용 및 강요죄로 검찰에 고발됐다.

 

금천구 주민인 김창건 시민운동가는 29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성수 예비후보는 금천구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있었던 건축허가 과정에서의 불법적인 행위, 즉 그동안 관행과 관례라는 이름으로 저질렀던 불법행위에 대해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민선 5~6기 금천구청장을 지냈고 최근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직을 수행했으며, 지난 1월 10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바가 있다.

 

한편, 차성수 예비후보는 이번 고발과 관련해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사실관계와는 거리가 멀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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