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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서울시-구청장 긴급비상대책회의

  • 등록 2020.01.31 11:12:25

 

[TV서울=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지역 25개 구청장들은 29일 청사 다목적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늑장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고 메르스 때부터 강조해왔다”며 중국 여행객이나 중국 동포가 많은 자양동, 구로동, 가산동, 대림동, 명동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대해 영등포구와 광진구는 중국어로 병행 표기한 현수막, 포스터, 배너를 설치했고 중구는 명동, 동대문 등 관광명소에 비상연락망을 구축, 중국어 상담원을 배치하는 등 대응체계를 이어나갔다. 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구가 주최하는 행사는 모두 취소·무기 연기하기로 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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