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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마스크 지원 절박하다”

  • 등록 2020.02.07 17:23:21

 

[TV서울=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청사 시정실에서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박원우 회장 등을 만나 중국 현지 동포 사회지원 등과 관련한 의견을 들었다.

 

중국 교민들의 모임인 중국한국인회 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무엇보다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구호품 지원이 급선무라고 호소했다.

박원우 회장은 “마스크가 없어 면 티셔츠를 잘라 봉제해 쓰는 형편이고 손 세정제가 없어 50도짜리 백주를 대신 쓰는 경우도 있다”며 “사드 문제로 3년간, 미중 무역전쟁으로 1년간 고통받았는데 바이러스까지 오니까 폭탄을 맞은 격”이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박 시장은 “의료용품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겠다”며 “대책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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