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3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열린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 박주선 마라토너(61, 김포 거주)가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를 달성했다.
박주선 마라토너는 지난 2008년 3월16일 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첫 번째 완주 후 후 12년 9개월 만에 100회 완주를 이뤄냈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이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