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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웅, “법무부와 검사가 앞장서 헌법 파괴”

  • 등록 2021.01.14 16:28:27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김웅 의원(송파갑)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조치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절차상 중대한 불법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범인’, ‘나쁜 사람’이라는 명목하에 자행되는 국가의 폭력과 불법수사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법무부와 검사가 앞장서 헌법을 파괴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그러면서 나쁜 사람이기에 불가피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식한 자기 부정”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사건의 주범들은 현재 검찰의 최고위급에 있고, 여차하면 가짜 공수처가 이 사건을 냉큼 잡아채가 묵힐 것”이라며 “윤석열 총장은 즉시 특임검사를 임명하고 국회에서는 특별검사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연합뉴스 / 음성: CLOVA DUB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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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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