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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경원, 정부 담뱃값 인상 방침에 “지금 이런 걸 발표할 때야?”

  • 등록 2021.01.28 12:50:59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을 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8일 정부의 담뱃값 인상 방침에 대해 “지금이 이런 걸 발표할 때입니까?”라고 비판했다.

 

이날 나 전 의원은 “건강과 보건은 물론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가격 인상이 맞을지도 모릅니다”라면서 “그러나, 지금이 그것을 논할 때인지는 정말 의문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6년 전 박근혜 정부 당시 담뱃값을 올린 것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라며 “돈 나갈 걱정을 안겨주는 정부”라고 지적했다. (사진: 연합뉴스)


이종섭 호주대사 사임…"서울 남아 모든 절차 대응"

[TV서울=변윤수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스스로 거취를 정리했다.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이자, '수사 회피' 논란 속에 현지에 부임 후 지난 21일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참석차 다시 귀국한 지 8일 만이다. 이 대사를 대리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저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왔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저는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 변호사가 전했다. 또, 이 대사는 "그러기 위해 오늘 외교부 장관께 주호주 대사직을 면해주시기를 바란다는 사의를 표명하고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와 같은 특임공관장의 경우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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