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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병원 “김종인은 코로나 극복에 걸림돌!”

  • 등록 2021.02.19 13:44:55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효능이 떨어지고 부작용도 심각하다”라고 한 발언에 대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강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WHO도 우리 식약처와 질병관리청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보증했다”며 “지난 독감백신 때부터 계속된 못된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민의힘과 김종인의 공명심, 적개심은 코로나 극복에 걸림돌”이라고 비판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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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충돌? 대화복원?…與, 對野기조 변화여부 국힘 전대가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와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국민의힘을 향해 '변화하면 대화와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집권 여당과 제1야당간 관계 변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 대표가 8·2 전당대회 수락 연설 등에서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며 자칭 '내란당'인 국민의힘과의 대화 거부 원칙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새 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정 대표의 스탠스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당장 정 대표가 집권 여당 대표임에도 이른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외치며 국민의힘을 해산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주장하고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계속하자 당 안팎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야당과 협치가 실종된 모습이 이재명 정부의 통합 기조에 배치돼 국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59%, 민주당 지지도는 41%로 각각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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