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효능이 떨어지고 부작용도 심각하다”라고 한 발언에 대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강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WHO도 우리 식약처와 질병관리청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보증했다”며 “지난 독감백신 때부터 계속된 못된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민의힘과 김종인의 공명심, 적개심은 코로나 극복에 걸림돌”이라고 비판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