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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닥지수 1,000선 아래로 내려가

  • 등록 2021.04.28 17:02:30

[TV서울=신예은 기자] 코스닥지수가 13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닥지수는 28일 전장보다 22.74포인트(2.23%) 내린 998.01로 마감했는데, 종가 기준으로 1,000선 하회는 지난 9일(989.39) 이후 13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12포인트(0.01%) 오른 1,021.13으로 개장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91억원, 1천50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이 3천92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도 이날 전 거래일보다 33.95포인트(1.06%) 내린 3,181.47에 거래를 마쳤는데, 종가 기준으로 지난 23일(3,186.10) 이후 사흘 만에 3,200선을 밑돌았다.

 

 

지수는 전장보다 1.79포인트(0.06%) 오른 3,217.21에서 출발했으나 곧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89억원, 4,28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604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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