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4일 오전에 열린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노 후보자가 당시 대출 2억여원을 끼고 아파트를 분양받고는 등기하자마자 바로 전세를 주고 대출금을 갚았고, 나중에 80%의 시세차익을 남기고 판 것이 갭투기”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노 후보자는 자식들을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학교에 보내기 위해 위장전입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아직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