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선거를 도운 전교조 교사 5명을 채용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싸그리 비틀었다”며 “절벽의 시간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아예 열패감의 구덩이에 던져넣고 밟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공수처가 해당 의혹을 수사 1호 대상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청년들 피눈물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들 입맛에 맞는 수사만 해야 한다는 유아적 생떼”라고 쓴소리를 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