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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광주가 좌초되고 있다”

  • 등록 2021.05.19 13:55:52

 

[TV서울=변윤수 기자] 김영환 전 국회의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5·18 광주민주화 항쟁 41주년을 맞아 정치인들이 앞다투어 광주를 찾는 것에 대해 “언제부터인가 광주는 전야제가 열리고 수만명이 모이는 정치인들의 전시공간이 되어 갔다”고 했다.

 

이어 “오늘 모여 고개를 숙인 자들은 그날 대체로 침묵한 자들이며, 그들은 광주의 묘역에 무릎을 꿇고 있으나 이미 권력에 취해 있거나 지역감정에 노예가 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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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추경안 심사 첫날부터 파행… 국민의힘 반발 퇴장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30일 첫날부터 파행했다. 이날 오전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측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심사 일정을 결정해 통보했다고 반발하면서, 종합정책질의를 하루가 아닌 이틀 동안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에서 "종합정책질의를 하루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단 하루만 한 경우는 코로나 때 이외에는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입법 독주를 넘어서 예산 독재까지 하려는 것"이라며 "여야 간사 간 협의된 일정에 따라 다시 예결위를 시작해야 하고 이 부분이 관철되지 않고 예결위원장이 일방적으로 또다시 의사 진행을 하겠다면 더 이상 추경 심사에 협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 간사인 이소영 의원은 "책임 있게 답변할 수 있는 장관도 아직 없고 윤석열 정권에서 임명한 장관들은 '나 몰라라' 출석도 안 하겠다고 하고 대신 출석한 차관들도 책임 있는 결정이나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틀 동안 질의할 만한 제대로 된 질의 상대가 지금 있는 상황인가"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질의가 아니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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