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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美연준 ‘매파’ 기조에 코스피 2,330선으로 후퇴

  • 등록 2022.09.22 17:16:43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등 '매파(통화긴축 선호)' 기조를 이어감에 따라 22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1,410원에 육박하고 코스피가 2,330선으로 밀리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출렁거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0포인트(0.63%) 내린 2,332.31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51포인트(1.17%) 내린 2,319.70으로 개장해 약세를 지속했다.

 

코스피는 오전 중 2,309.10까지 밀렸으나 이후 낙폭을 일부 축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2억원, 2,829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홀로 3천13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5.5원 오른 1,409.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상승한 1,398.0원에 개장한 뒤 바로 1,400원을 넘어섰고,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장 마감 직전 1,413.5원까지 치솟았다.

 

환율이 1,41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2009년 3월 20일(1,412.5원) 이후 최고치다.

 

시장은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경기 전망을 마주하면서 변동성을 확대했다.

 

 

연준은 9월 FOMC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결정하면서 지난 6월부터 세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이로써 미국 금리는 3.00∼3.25%가 됐다.

 

또 연준은 점도표(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도표)에서 올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4.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11월과 12월의 2차례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1.25%포인트 추가 인상될 여지가 커졌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0.25%포인트 인상의 전제 조건이 많이 바뀌었다"며 다음 달 빅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올해 종료될 것으로 기대됐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내년까지 이어지는 것이 사실상 확실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차갑게 식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 대비 국내 증시에서는 FOMC 충격이 상대적으로 축소된 모습"이라면서도 "그동안 지속됐던 통화정책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는 연준의 점도표를 통해 당분간 후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1.63%)와 SK하이닉스(-2.27%)가 나란히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성장주 대표 주자인 NAVER(-3.05%)와 카카오(-4.22%)도 52주 신저가를 경신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13%), 현대차(-1.78%), 기아(-0.63%) 등도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1.88%), LG화학(0.16%), 삼성SD(1.62%) 등은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도 서비스업(-2.23%), 증권(-2.17%), 건설업(-1.80%), 운수·창고(-1.67%), 의료정밀(-1.33%) 등 대다수가 약세였다.

 

반면 전기가스업(2.37%), 음식료품(1.69%), 비금속광물(1.38%), 기계(0.40%), 섬유·의복(0.31%)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8포인트(0.46%) 내린 751.4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7포인트(1.07%) 내린 746.82로 시작해 내림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6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5억원, 22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3.75%), 셀트리온헬스케어(0.31%), 엘앤에프(2.65%), HLB(1.43%), 에코프로(5.04%) 등이 장 초반의 부진을 딛고 상승 마감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293490](-3.93%), 펄어비스(-1.79%), 셀트리온제약(-1.21%) 등은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7조2천,44억원, 6조1,775억원이었다.


서동탄역 랜시티, 시정명령 무시하고 2차 조합원 모집 강행 논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228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8개동, 주상복합 6개동,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 총 14개동 건립을 내세운 '서동탄역 랜시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사업이 오산시로부터 조합원 모집정지 시정명령을 받고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조합원 모집을 계속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공예정사로 롯데건설을 내세운 이 사업의 논란의 뿌리는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서동탄역 랜시티 사업은 토지 매입, 입주 시기, 세대수, 시공사 등 핵심 사업조건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에게 사실상 확정된 것처럼 안내하며 발기인과 투자자를 모집했다. 당시에는 민간임대주택법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의 조합원 모집 신고 의무와 적용 범위가 명확하지 않았고, 대법원 판례 역시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탓에 이 틈을 활용해 신고 없는 모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법적 테두리를 빠져나갔다. 이로 인해 발기인과 조합원들은 사업 일정과 권리관계가 계속 변동되는 상황에 놓이며 분담금, 계약 해지, 환급 문제까지 겹치는 혼란을 겪었다. 2023년 1차 모집 이후 3년여 만이 지난 4월 초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가를 1억여 원 높여 2차 조합원 모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TV서울·영등포신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4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영등포신문·TV서울 주최, 편집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TV서울·영등포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박주석 고문, 나재희 TV서울 보도국장, 장남선 시민기자단장, 신동훈 신세계서울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60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버이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편집자문위원회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힘을 얻으시고, 행복한 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숙 관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TV서울·영등포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시간을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열심히 땀 흘려 일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다”며 “어르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했다. 먼저 트롯 가수 신비가 무대에 올라 ‘자갈치 아지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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