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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은희, "서울시, 박원순 전 시장 대북코인 연루 의혹 규명해야"

  • 등록 2022.10.12 13:56:16

 

[TV서울=이천용 기자] 12일 오전 서울시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은희 의원(국민의힘, 서초갑)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대북코인사업’ 연루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한 사실 규명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도 최근까지 알지 못하다가 법사위 국정감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전임 시장 시절에 서울시가 대북 코인 사업에 어느 선에서 연루됐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했다. 실무 부서 차원에서는 접촉한 사안은 없다는 보고가 있었고 향후 상황을 파악해 문제가 있다면 수사 요청을 검토해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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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충돌? 대화복원?…與, 對野기조 변화여부 국힘 전대가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와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국민의힘을 향해 '변화하면 대화와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집권 여당과 제1야당간 관계 변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 대표가 8·2 전당대회 수락 연설 등에서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며 자칭 '내란당'인 국민의힘과의 대화 거부 원칙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새 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정 대표의 스탠스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당장 정 대표가 집권 여당 대표임에도 이른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외치며 국민의힘을 해산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주장하고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계속하자 당 안팎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야당과 협치가 실종된 모습이 이재명 정부의 통합 기조에 배치돼 국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59%, 민주당 지지도는 41%로 각각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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