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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왜 유가족에게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아?”

  • 등록 2023.01.13 11:27:35

 

[TV서울=이천용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지역 상인 등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술인으로 참석한 이정민 유가족협의회 부대표는 이태원 참사 상황과 수습 과정 등 관련 정보가 유가족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여야의 정쟁으로 흐르지 않고 오로지 진실 규명만 위한 조사기구를 통해 유가족의 의구심을 해소해줄 것을 호소했다.

 


영등포구, 2025년 보육분야 최초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교육부 주관 ‘2025년 보육유공 정부포상’ 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육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구가 추진해온 보육정책 전반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육유공 정부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과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정부 보육정책 수립 및 집행 기여도 ▲지자체 특수시책 ▲보육교사 처우개선 ▲어린이집 안전관리 ▲보육 제도개선 사례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구는 정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보육틈 ZERO 실현’을 목표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영등포형 공공보육 모델을 추진해 왔으며,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71개소에서 86개소로 확대해 입소 대기수요를 완화하고, 키즈카페,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방 등을 조성해 아동의 놀이·문화 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었다. 특히 보육‧교육‧돌봄 기능을 한 공간에 담은 ‘신길가족행복타운’ 조성 사업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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