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열린 국회 제40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실시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연금·노동·교육은 반드시 개혁돼야 한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녀 "개혁에는 기득권 포기와 희생이 따른다. 따라서 저항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안보·기후·인구 위기 극복도 강조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내로남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