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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속초시, 도심지 주차난 해소…건축물 부설 주차장 설치기준 강화

  • 등록 2023.03.01 09:07:45

[TV서울=박양지 기자] 강원 속초시가 건축물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강화하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자를 확대했다.

 

속초시청

1일 속초시에 따르면 도시개발에 따른 대형건축물 건축 등에서 발생하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축물 부설 주차장의 설치 기준을 강화하는 쪽으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기존 100㎡당 1대였던 주차장 설치기준이 호실당 1대로 변경됐다.

단독주택도 기존 75㎡ 초과 150㎡ 이하 1대에서 50㎡ 초과 150㎡ 이하 1대로 조정하고 150㎡를 초과하는 경우 130㎡당 1대였던 것을 100㎡당 1대로 강화했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 1대와 85㎡ 이하 1.3대, 85㎡ 초과 시 60㎡당 1대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1.5대와 85㎡ 이하 1.7대, 85㎡ 초과 시 50㎡당 1개로 각각 강화됐다.

오피스텔은 가구(호실)당 1대(전용면적 30㎡ 미만이면 0.7대 이상)에서 전용면적 구분 없이 가구(호실)당 1대로 조정했다.

 

원룸은 세대당 0.8대 이상(세대당 전용면적이 30㎡ 미만인 경우 0.7대)에서 세대당 1대 이상(세대당 전용면적이 30㎡ 미만인 경우 0.8대)으로 변경했다.

 

이 밖에 국가유공자에게만 50% 범위에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감면해주던 것을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과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등 환자, 5·18 민주유공자, 의상자 또는 의사자 유족, 병역전문가, 다자녀 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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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서울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 참석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6일 장애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이 완료된 마포구 소재 ‘서울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前강석주 위원장)는 서울시 25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총괄하는 광역센터의 필요성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2024년도 본예산 및 추경에 환경개선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센터는 2004년 설립된 이후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 대상시설의 설치 기준 점검, 기술 지원,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맡아온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는 지난 6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설치, 장애인 화장실 및 상담실 개선 등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주·김원태 시의원 및 정충현 서울시 복지기획관 등 주요내빈 4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축하했으며, 또한 서울시와 의회는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에 공감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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