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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원식, “있지도 않은 판타지 걱정만 하나?”

  • 등록 2023.03.23 15:13:45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23일 오전 국방부 등 현안보고를 위해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중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질의하며, 일본에 대한 우려와 경계도 중요하지만, 핵을 앞세운 북한과 중국의 위협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이 “우리나라는 미국을 매개로 일본과 동맹관계를 맺고 있다. 일본이 구한말처럼 한반도에 대해 영토적 야욕을 드러낸다면 미국과 단교까지 해야할 것이다. 자위대가 한반도에 상륙해 군사적 침략을 할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고, 이 장관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신 의원은 “있지도 않은 판타지는 걱정하면서, 실제로 핵까지 앞세운 북한에 대해 제대로 비판하고 경계심을 재고시키는 것을 본 적 없다. 이는 대한민국 정치집단으로서 매우 적절치 않은 자세”라며 북한의 핵 위협과 중국의 서해공정 등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기관 서울시 표창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모자건강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가 주관하는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강사업 총괄 성과대회’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자치구가 추진해 온 9개 분야 건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자리다. 강서구는 저출생 시대에 맞춰 임신 전부터 출산과 영유아기까지 이어지는 임신·출산·육아 단계별 사업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모자보건사업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 기관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구는 올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해, 총 9,216건을 지원했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남성에겐 정자정밀형태 검사비를 지원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총 3,552건을 지원했다. 1회당 30만 원에서 110만 원에 이르는 시술비를 출산 당 최대 25회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을 대폭 확대해 자연임신을 원하는 난임 진단 부부 35쌍을 지원했다. 아울러,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3,487명을 등록·관리하고, 철분제 2,

송파구, 서울시 정원도시상 ‘대상’ 수상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12월 10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2025 서울시 정원도시상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직접 조성·관리해 온 ‘송파 마을정원사’ 정원이 서울시 최고의 정원으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2025 서울시 정원도시상’은 시민 주도로 정원을 가꾼 우수 사례를 발굴·격려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 대표 공모로, 올해는 총 21개 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송파 마을정원사’가 최고 우수 사례로 꼽혀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송파 마을정원사가 가꾼 정원은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새로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것을 큰 성과로 꼽았다. 또, 인근 주민들의 자원봉사로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1년간 폐쇄돼 있던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이 마을정원사들의 손길을 거쳐, 새로운 정원과 산책로를 품은 신천근린공원으로 재탄생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또, 신천근린공원 정원관리 자원봉사 활동에는 인근 기업 임직원을 포함해 105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심사평에서 “주민 협업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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