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1.2℃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3.0℃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4.9℃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5.4℃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종합


"중국군, 차이잉원-매카시 만남시 전자전 배제 안 해"

  • 등록 2023.04.02 10:50:04

 

[TV서울=김용숙 기자]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만나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적시에 대만의 특정 군사 시설을 마비시키기 위해 전자전(電子戰·Electronic Warfare)을 구사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홍콩 명보가 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

전자전은 전자 장비를 활용해 적의 통신을 교란하거나 네트워크를 해킹해 피해를 주고 이를 아군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군사 활동이다.

명보는 베이징의 소식통을 인용, 차이 총통과 매카시 의장의 회담이 중국의 핵심 이익을 침해한다면 인민해방군은 막강한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 대만의 특정 군사 목표물을 대상으로 전자전을 개시해 이를 완전히 마비시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소식통은 해당 군사 목표물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명보는 또한 이 소식통이 해당 정보를 전한 시점은 차이 총통이 매카시 의장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경유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 전이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9박 10일간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경유해 중미 수교국 과테말라와 벨리즈를 방문하기 위해 미국 현지시간으로 3월 29일 오후 첫 경유지인 뉴욕에 도착했다.

그는 뉴욕에 약 48시간 체류하는 동안 현지의 대만 출신자들이 주최하는 연회와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 주최 행사에 참석했다.

차이 총통은 이후 과테말라와 벨리즈를 방문한 뒤 대만으로 돌아가는 길에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경유 형식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차이 총통이 경유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의 의전 서열 3위인 매카시 의장을 면담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주펑롄 대변인은 차이 총통과 매카시 의장의 접촉이 이뤄지면 "반드시 결연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중국 관영 매체들은 군사적 대응 조치 가능성을 거론했다.

명보는 "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했을 때 외신들은 대만 주변에서 벌어진 인빈해방군과 미군의 전자전 대결이 미군의 승리로 끝났다고 보도했다"며 "당시 인민해방군은 펠로시가 탄 비행기의 정확한 궤적을 감지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전자전 장비에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베이징 소식통은 인민해방군이 전자전을 통해 대만의 군사 목표물을 마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펠로시의 대만 방문 당시 대만의 여러 편의점 TV 화면에 '전쟁 상인 펠로시는 대만을 떠나라'는 자막이 뜨는 일이 발생했고, 대만 총통부·외교부·국방부·타오위안 국제공항 등의 전산시스템이 한때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등 중국발 사이버 공격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이어졌다.

당시 펠로시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대만 섬을 포위하는 대규모 실사격 훈련을 벌였던 중국은 차이 총통이 미국을 방문하자 연일 대만을 겨냥한 무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보훙후이 대만 국방부 부부장(차관)은 차이 총통의 해외 방문 기간 중국의 군사훈련 실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중국의 과거 수법에 대해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만 국방부는 총통의 순방 기간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중국의 모든 행동에 대해 "대처방안이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