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동영상


[영상] 전해철 “추천·임명·검증 다 검사가 하잖아” VS 한동훈 “출신만 갖고 말할 문제 아냐”

  • 등록 2023.04.05 15:00:52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5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인사검증시스템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전 의원은 “법무부의 인사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윤석열 인사검증 시스템 과정에서 전문성이 크게 후퇴됐고 견제와 균형, 원칙이 무너졌다”며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장관은 이에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문제의식에는 공감하지만 제도 변경을 말할 때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한동훈 장관의 언사와 태도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부정적 평가의 단초가 된다”며 “국무위원으로서 더 신중한 태도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기고] 적극행정의 첫 걸음 ‘공감’과 ‘관심’, 큰 변화의 시작

행정은 국민의 삶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특히 병역이라는 중요한 국가적 책무를 다루는 병무행정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유연한 변화는 필수이고, 이러한 시대변화야 말로 적극행정이 필요한 이유이다.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상황에 대한 공감과 관심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 민원인의 불편·불만사항을 그냥 넘기지 않고 '어떻게 바꿔보면 좋을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 보면,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극행정'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서울지방병무청 역시 국민의 입장에서 먼저 고민하고 먼저 움직이는 병무행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적으로 청년층의 병역이행에 대한 어려움을 공감하고, 병역이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청년층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매주 현역병 본인선택 신청, 각 군 모집지원 안내 등 각종 입영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모집병 반복 불합격자에 대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병역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해서 병역진로설계센터를 통해 각급 학교와 협약을 맺고 병역진로설계 및 취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