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9.5℃
  • 흐림강릉 15.6℃
  • 흐림서울 19.5℃
  • 구름많음대전 24.8℃
  • 맑음대구 27.5℃
  • 맑음울산 21.0℃
  • 구름많음광주 24.4℃
  • 맑음부산 22.0℃
  • 흐림고창 19.0℃
  • 맑음제주 21.3℃
  • 흐림강화 16.3℃
  • 구름많음보은 22.5℃
  • 구름많음금산 23.9℃
  • 구름많음강진군 24.8℃
  • 맑음경주시 22.1℃
  • 맑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정치


양향자, "與와 정책적 연대 열려있어"

  • 등록 2023.11.23 17:26:06

 

[TV서울=나재희 기자] '신당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양향자 의원이 23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초청으로 강연에 나섰다.

 

양 의원은 삼성전자에 고졸 사원으로 입사해 메모리사업부 상무까지 오른 인물로, 2016년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표 영입으로 정치에 입문해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됐다.

 

지난 6월 '진영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 낡은 정치, 특권 정치를 바꾸겠다'며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양 의원은 최근 여권의 중도 보수 '빅텐트론'이 부상하면서 국민의힘과의 연대 여부로 관심을 끌어왔다.

 

양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혁신위 강연을 한 뒤 기자들이 '국민의힘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묻자 "완전히 다른 정치 패러다임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가치와 비전을 두고 창당한 상황에서 합당을 이야기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다만 "그러나 어떤 가치와 어떤 비전을 가졌는지에 따라서 어떤 세력과도 토론할 수 있고, 정책적 연대라든지 모든 것에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금태섭 전 의원, 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이상민 의원 등과 함께 하는 '금요연석회의'에 대해선 "내년 총선 밖에 우리가 정치개혁을 해낼 기회가 없는데 그때 어떤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틀 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찾아 과학기술인과 간담회를 열고 '5호 혁신안'에 연구개발(R&D) 예산 등 과학기술계 내용을 넣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양 의원은 '과학기술 인재 육성과 정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양 의원은 강연에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국가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목표가 없으니 로드맵이 없고 인적 자원 육성 방향이 안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위가 단기 처방보다 국가를 운영하는 데 있어 이런 방향의 혁신안을 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또 "반도체는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죽고 사는 문제'"라며 "의치한(의대·치대·한의대)으로 학생들이 몰리는 교육 구조를 지금 바꾸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R&D 예산이 삭감된 것을 두고는 "어떤 예산이든 일괄적으로 30%, 50% 이렇게 삭감해버리면 부정적 시각이 있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30% 예산 삭감이 충격파를 던지는 것은 맞다"며 "모든 출연연구소와 과학기술계 분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그동안의 일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가 문제다. 정말 필요한 국가 미래를 위한 예산,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예산은 잘 살려내야 하는데 과연 지금 국회에서 그런 일들이 가능한지에 대해 굉장히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우리 당 내부에서도 여러 고민과 고뇌가 있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상당히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며 "세부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세부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강연 시작 전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나 "인 위원장과는 동향이기에 정서적 교감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양송이 영등포4 서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양송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영등포 제4선거구, 신길6동·대림1·2·3동)가 안전·교육·주거·경제·복지환경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양 후보는 대림동과 신길동의 잠재력을 현실로 바꾸겠다며 골목 안전 강화와 교육 격차 해소, 주거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밀착형 복지 확대를 통해 지역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송이 후보는 지난 25일 열린 선거사무소(대림로186) 개소식에서 이 같은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식 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당원, 지방선거 예비후보, 지역 주요 인사, 지지자,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준호 전 최고위원, 이수진 전국 여성위원장, 송영길 전 대표의 영상 축사, 김상식 상임고문, 송석순 상임고문 등 축사로 양 후보의 출마를 축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양송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개소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로 영등포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대림동에

영등포구, 서울시 최초 ‘사유지 내 공개공간 보행로’ 정비 지원… 최대 700만 원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도심 속 사유지 내 공개공간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개공간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일반인의 통행과 이용에 제공되는 사유지 내 공개공간의 보행로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중의 통행을 위해 제공되는 공간이지만 사유지로 방치될 수 있는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5년이 경과한 건축물로, 건축선 후퇴 또는 대지안의 공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인의 통행이나 이용에 제공되고 있는 보행로다. 구는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환경 개선에 필요한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개소당 최대 7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축물 소유주의 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방치되기 쉬운 보행 공간을 쾌적한 상태로 정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 또는 집합건축물 관리주체는 오는 6월 30일까지 구청 건축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집합건축물의 경우 관리단 의결을 거친 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구는 신청 대상지에






정치

더보기
오세훈, “서울을 다시 이념의 시험대로 되돌리려는 시도 막아낼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 후보 등록과 함께 청계천 일대에서 첫 거리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서울시청에서 출발해 청계천을 따라 종로 보신각까지 걸어서 이동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정장 차림의 오 후보는 "파이팅" 등을 외치는 시민들에게 "이제 시장직 그만두고 선거운동 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반갑습니다"라고 악수를 건네며 화답했다. 오 후보는 보신각 앞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이 입혀준 빨간 점퍼를 입고 "서울이 다시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처럼 우하향하는 일은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정부·여당을 향해 각을 세웠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바로 세웠던 서울시가 시민단체를 표방하는 관변 단체의 먹잇감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지켜내겠다"며 "폭주를 시작한 이재명 정부가 서울 시민의 선택을 지켜보며 간담이 서늘해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간 서울시는 많은 변화의 단초를 만들어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무능 프레임을 씌우기에 여념 없지만, 저는 어렵게 시작된 변화를 압도적 완성으로 완수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