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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 나흘째…전북·경기 후보 면접

  • 등록 2024.02.03 07:28:17

 

[TV서울=박양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 4일 차 면접을 이어간다.

이날 면접 대상자는 전북 전주·군산·익산, 경기 수원·성남·의정부·안양·부천·광명·평택 등 33개 지역 공천 신청자들이다.

전북 전주시병에서는 현역 김성주 의원과 정동영 전 의원이, 군산에서는 이 지역 신영대 의원과 비례대표인 김의겸 의원, 채이배 전 의원이 면접을 본다.

경기 광명시을 현역인 비이재명계 양기대 의원은 친이재명계 비례대표인 양이원영 의원과 경쟁한다.

 

최종윤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경기 하남을 두고선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에서 활동한 민병선 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과 문재인 정부에서 일한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등이 면접을 본다.

경기 성남 중원에서는 이 지역 현역인 윤영찬 의원과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 등이 면접을 치른다.

민주당은 정량평가인 공천 적합도 조사 40% 및 정체성 15%, 도덕성 15%, 기여도 10%, 의정활동 능력 10%, 면접 10%로 구성된 정성평가를 합산해 공천 심사 결과를 도출한다.

공관위는 5일까지 면접을 진행하고 6일부터는 종합 심사에 들어가 순차적으로 공천 낙점자를 발표한다.

 

인천시의회, GTX-B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 본회의 의결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9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의결 직후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해 300만 인천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오늘의 의결은 인천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염원해 온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GTX-B 추가정거장은 교통편의 증진을 넘어 교육·산업·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정거장이 설치될 경우,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문화·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광역교통망 연계 강화,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지면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이는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 대학의 학습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낭독된 선언문에는 ▶연수구 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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