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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동대문구-서천군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유

  • 등록 2024.04.19 13:58:34

 

[TV서울=변윤수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4월 12일 충청남도 서천군 평생교육 활동가, 관계 공무원을 포함한 두 기관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 연합 네트워크 세미나를 가졌다.

 

충청남도 서천군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자와 관계 공무원 30명이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시설 탐방 및 평생학습도시간 우수사례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동대문구는 ‘평생교육 활동가 및 리더 양성’ 사업으로 추진한 평생학습매니저, 디지털 문해 활동가, 한방 산업 활성화 활동가 양성 과정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해당 과정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 ‘대한민국 좋은정책 Award-좋은정책상’ 수상과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10선’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성인문해교육 성과공유회 운영 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다.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종합교육센터 운영 및 성인문해교육 ▲디지털 문해교육 ▲직장인 퇴근길 ▲서천애(愛) 토요 키움학교 ▲청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소개하였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개인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방향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평생학습트랜드연구소 정시연 대표가 ‘지역과 만난 평생학습, 삶의 변화를 이끌다’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평생학습도시들간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아울러 미래의 유행을 선도하는 평생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전파해 더 큰 행복을 여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올림픽] '센강 개회식 기수' 김서영·우상혁 "특별한 추억"

[TV서울=변윤수 기자] 김서영(경북도청)과 우상혁(용인시청)이 사상 최초로 '강 위'에서 열린 개회식 기수로 나서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센강을 따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둘은 보트 위에 올라 대형 태극기를 함께 들었다. 프랑스 파리의 식물원 근처 오스테를리츠 다리를 출발해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이어진 선수단 행진에서 한국은 206개 참가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다. 4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서는 한국 수영 여자 경영의 간판 김서영과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은 밝은 표정으로 보트 위에 섰다. 큰 함성을 지르며 개회식을 만끽한 우상혁은 "특별한 개회식에서 기수를 맡아 정말 영광스럽다. 경기 준비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배를 타고 센강을 지나갈 때의 감동은 평생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며 "보고 싶었던 오륜기가 있는 에펠탑도 봐서 올림픽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좋은 기운 이어받아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野 "한국거래소,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상거래 심리 돌입"

[TV서울=나재희 기자] 이른바 '이종호 채팅방'에서 거론된 이후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등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를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의 중심인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체크하고'라는 메시지가 나온 이후 거래량과 주가가 급등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모든 시작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이종호라는 주가 조작범이라는 점, 주가 부양의 시작 또한 김건희 여사의 우크라이나 영부인 만남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정부의 외교국방 정책 정보를 주가조작에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거대한 의혹"이라며 "한국거래소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심리분석을 마치고 금감원과 금융위의 조사 향후 검찰의 수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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