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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정훈, "공수처는 민주당의 하청기관?"

  • 등록 2024.05.17 17:19:41

 

[TV서울=이천용 기자] 조정훈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 후보자를 상대로 공수처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해 질의했다.

 

조 의원은 "공수처장 정치적 중립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오 후보자는 "나름대로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공수처의 힘은 정치적 중립을 견제하는데서 나온다는 확실한 신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또, "공수처는 민주당이 가장 애용하는 수사기관이며, 우리 쪽에서는 공수처는 민주당의 하청기관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며 "3년 후 임기를 마친 후 이럴바에 공수처 필요없다고 말할 용기와 양심 있는가?"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오 후보자는 "공수처는 우리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조직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73명 강제송환… 전세기 내려 압송

[TV서울=변윤수 기자]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이들을 태운 대한항공 KE9690편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9시 41분경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한국 범죄자들을 해외에서 전세기로 집단 송환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다.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 작전이기도 하다.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됐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영장을 집행할 수 있다. 이들은 전세기에서 내리자마자 국내 경찰관서 등으로 압송돼 조사받게 된다. 피의자들은 한국인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 운영 등 스캠 범죄 혐의를, 3명은 인질강도와 도박 등 혐의를 받는다. 가상 인물로 위장하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104명에게 약 120억원을 편취한 로맨스 스캠 부부 사기단도 포함됐다. 이들은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는 등의 도피전략을 써오다 검거됐으나 지난해 10월 송환 때는 제외됐다.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사회 초년생과 은퇴자들에게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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