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토)

  • 흐림동두천 22.9℃
  • 흐림강릉 22.3℃
  • 흐림서울 25.3℃
  • 대전 23.0℃
  • 흐림대구 22.8℃
  • 흐림울산 21.3℃
  • 광주 23.4℃
  • 흐림부산 23.0℃
  • 흐림고창 23.3℃
  • 박무제주 23.4℃
  • 흐림강화 22.4℃
  • 흐림보은 21.4℃
  • 흐림금산 22.1℃
  • 흐림강진군 22.9℃
  • 흐림경주시 21.1℃
  • 흐림거제 22.4℃
기상청 제공

정치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규탄 발언

  • 등록 2024.06.06 01:56:02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5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야당의 일방적인 국회의장단 선출을 규탄하고 있다.


핵심기술 유출혐의 삼성전자 前 연구원 징역형

[TV서울=이현숙 기자] 반도체 핵심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21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하고 2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메일로 유출한 자료에는 삼성전자가 다년간 연구·개발해 얻어낸 성과물과 국가핵심기술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국내 기술과 국가경제를 위태롭게 하는 범행"이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업무 편의를 위해 자료들을 전송했을 뿐 회사에 손해를 줄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삼성전자에서 12년간 D램 연구개발 업무를 한 피고인은 이들 자료가 외부에 유출될 경우 삼성전자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다는 점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일축했다. 이어 양형 이유를 "다만 이들 자료가 외국이나 다른 기업 등 외부까지 유출되진 않았고, 이메일로 보관하던 자료들은 모두 회수·삭제됨에 따라 삼성전자에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삼성전자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일하던 2022년 3~6월 미국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