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대변인이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에 임명됐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정당혁신·정치개혁·정권교체를 기치로 이재명 시대를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내 조직이다. 22대 총선에서 채현일 국회의원을 포함해 31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이승훈 대변인은 “정치의 본령은 국민의 삶의 문제 해결이며, 더불어민주당이 민심을 제대로 받들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변인은 지난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후보였고, 작년 11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대변인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