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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스피, 2% 가까이 오르며 2,600대 출발…코스닥도 반등

  • 등록 2024.08.09 09:14:00

 

[TV서울=변윤수 기자] 코스피가 9일 2% 가까이 오르며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55포인트(1.55%) 오른 2,596.2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6.35포인트(1.81%) 오른 2,603.08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소폭 줄이며 2,590대에 머물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5.76포인트(2.11%) 오른 761.04다.


尹대통령, 파리패럴림픽 선수단과 오찬… "선수들 땀방울이 금메달"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통령실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부부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을 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선수단을 초청한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선수단 오찬 이후 12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총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는데, 메달이나 순위를 떠나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선수들의 경기 자체가 감동이고,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바로 금메달"이라며 "포기하지 않는 도전, 그 자체가 위대한 성취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뒷걸음치거나 웅크리지 않고 나가서 뛰어야 한다는 진리를 선수단 여러분이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국민, 특히 우리 청년 미래 세대들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땀 흘리고 도전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더 많이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특히 군 복무 중 장애를 입은 조정두 선수와 서훈태 선수를 언급하며 "나라를 지키던 정신과 열정으로 멋진 투혼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두 다리만으로 트라이애슬론을 완주한 김황태 선수, 다섯 번째 패럴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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