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흐림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8.0℃
  • 박무서울 5.2℃
  • 흐림대전 6.4℃
  • 맑음대구 6.2℃
  • 맑음울산 5.3℃
  • 흐림광주 8.1℃
  • 맑음부산 6.9℃
  • 흐림고창 7.8℃
  • 구름조금제주 9.9℃
  • 맑음강화 1.4℃
  • 흐림보은 4.8℃
  • 흐림금산 5.9℃
  • 구름많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6.6℃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사회


이유미 한국청소년육성회 영등포지구회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창립 60주년 기념'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 등록 2024.09.13 09:21:39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유미 한국청소년육성회 영등포구지회장이 지난 11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로얄 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청소년육성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청소년 보호 및 선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룡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한창훈 경찰정 생활안전교통국장, 유흥수 전 경찰청장, 윤재옥(국민의힘)·박민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국 지구회장과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유미 회장은 소감을 통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더욱 무겁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어른의 마땅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건강한 인격을 갖추고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는 1964년 9월 11일 창립된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 인천, 부산, 강원, 충남·북, 전·남북, 제주 등 전국 110개 지구회 10만여 명 회원으로 구성돼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위기 청소년 선도 등의 활동과 장학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