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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등록 2024.10.31 10:14:02

 

[TV서울=박양지 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29일, 용산구 로얄파크컨벤션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참여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함께 성과 및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장애인일자리 담당자와 유공자, 우수 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전치국)은 장애인의 일자리 사업에 기여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나눔의집 전 직원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누렸다.

 

전치국 원장은 소감을 통해 “일자리로부터 얻는 삶의 보람과 변화 그리고 새로운 기회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장애인 일자리가 삶의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업무수행 담당자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 과장은 “장애인의 일자리 사업을 위해 이 자리에 계신 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도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지침과 일자리 전산시스템의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오는 11월부터 지방자치단체별로 진행될 예정인 장애인일자리 지원 사업의 참여자 모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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