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금)

  • 맑음동두천 14.4℃
  • 구름조금강릉 14.5℃
  • 맑음서울 15.4℃
  • 맑음대전 16.0℃
  • 구름조금대구 17.5℃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많음광주 16.6℃
  • 구름많음부산 19.3℃
  • 구름많음고창 16.5℃
  • 맑음제주 17.9℃
  • 맑음강화 12.6℃
  • 맑음보은 16.6℃
  • 맑음금산 17.3℃
  • 구름많음강진군 19.0℃
  • 구름조금경주시 18.9℃
  • 구름많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사회


적십자 서울지사, 성균관대 RCY 창단식 가져

  • 등록 2024.11.05 17:26:28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적십자회 RCY(Red Cross Youth)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적십자회(RCY)는 소속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선우 회장과 박소원 부회장 등 총 43명의 회원으로 결성됐다.

 

성균관대 RCY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 등에 동참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헌신할 계획이다.

 

이날 창단식에는 성균관대 신입회원들과 서울RCY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맹세와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이선우 성균관대 RCY 회장은 “평소 대학RCY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느낀 바가 있어 박소원 부회장과 함께 마음을 모아 창단하게 됐다”며 “RCY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며, “친구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RCY(Red Cross Youth)는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의 청소년들이 유럽 전쟁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위문품을 보낸 것에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53년 6.25전쟁 막바지 부산에서 처음 창설됐다.







정치

더보기
전용기 의원, ‘AI 생성물 표시 의무화법’ 2건 대표발의 [TV서울=이천용 기자]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정)은 7일(목) AI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콘텐츠에 대해 AI 사용 표시를 의무화하는 2건의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표시 의무화를 위반하여 영리를 목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한 자를 처벌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AI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음향, 화상, 영상 등의 콘텐츠에 대해 AI 기술을 이용한 사실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하여 영리를 목적으로 제공한 자에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저작권법 개정안은 저작물이 AI를 이용해 제작된 경우 그 사실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했다. AI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창작물이 AI 기술을 이용하지 않은 창작물과 구분되지 않아 창작자의 저작권이 침해되거나 소비자가 혼란을 겪는 일을 막기 위함이다. 다만, AI 기술이 얼마나 활용됐냐에 따라 저작권 인정 여부가 달라질 수 있고, 처벌 수위 또한 명확히 정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처벌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전용기 의원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간의 창작물과 AI의 창작물을 구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