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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당진∼대전고속도로서 탱크로리 눈길에 전복…운전사 다쳐

  • 등록 2025.01.28 10:29:48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28일 오전 3시 11분께 충남 공주시 유구읍 당진∼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승지교에서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이 사고로 50대 탱크로리 운전사가 다쳤고, 오전 5시 현재까지 대전 방향 1·2차로 통행이 통제 중이다.

고속도로순찰대는 대전 방향 차량을 신영나들목에서 국도를 이용해 우회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현재 공주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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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총리, 개헌론에 "내년 지선이나 다음 총선 때 매듭지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31일 권력구조를 바꾸자는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대해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 늦어도 다음 총선 때는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걷어낼 때가 됐다. 대통령에게 지나치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로 꼽히는 김 전 총리는 "기본적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가 생긴 가장 큰 이유는 대통령 한 사람에게 계엄령이라는 막강한 권한을 줬기 때문"이라면서 "이런 고통을 치르고도 합의가 안 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력 후보자들이 후보가 되면 국민들이 (개헌을) 요구해야 한다"며 "이렇게까지 공동체가 흔들렸는데,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어떤 대안을 가졌는지 물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날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당부한 '통합' 메시지에 대해서는 "당내 대권 주자들이 각자 비전을 가지고 호소하는 것이 당에 도움이 된다"며 "그런 목소리를 억지로 누르는 것은 안 하는 게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 같다"고 해석했다. 김 전 총리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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