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5.0℃
  • 흐림강릉 9.0℃
  • 서울 5.3℃
  • 대전 7.8℃
  • 대구 8.5℃
  • 울산 8.7℃
  • 광주 10.1℃
  • 부산 9.7℃
  • 흐림고창 8.1℃
  • 제주 11.9℃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8.4℃
  • 흐림금산 8.1℃
  • 흐림강진군 11.1℃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9.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시, 중장년취업사관학교 취업훈련 시작

  • 등록 2026.03.18 13:22:21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은 18일, 동부캠퍼스(광진구)를 비롯한 서부(은평)·중부(마포)·남부(구로)·북부(도봉) 등 5개 권역 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 취업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출범한 중장년취업사관학교는 인재 등록부터 취업상담, 취업훈련, 일자리 매칭과 사후관리까지 취업 지원 전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통합한 서울시의 중장년 취업 지원 모델이다. 시는 지난 2월 중장년 취업 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해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출범했다. 또한 개별 사업으로 분산 운영되던 기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일자리몽땅'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AI 기반 일자리 추천부터 상담·훈련·기업 매칭까지 끊김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취업훈련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AI·디지털, 전기·설비,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아우른다. 특히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AI 코딩 로봇 전문가 등 디지털 기반 과정을 새롭게 확대해 기술 변화에 대응한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취업훈련은 개인의 준비 수준과 경력 단계에 따라 ▴정규반 ▴속성반 ▴탐색반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40~64세 시민이라면 누구나(800여 명 순차 모집) 일자리몽땅(50plus.or.kr)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일자리몽땅에서 온라인으로 인재 등록 후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모집 일정과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정보는 일자리몽땅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권역별 50플러스캠퍼스 상담센터(서부: 02-460-5150, 중부: 02-460-5250, 남부: 02-460-5350, 북부: 02-460-5450, 동부:02-460-5550)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정규반은 3~4월 중 11개 과정에서 244명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5개 캠퍼스에서 80~300시간(1~3개월) 동안 훈련을 받게 된다. 주요 과정으로는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실무자’, ‘전기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산업기사’ 등이 있다. 전기·공조냉동 분야는 공공·민간 시설관리 분야의 지속적인 인력 수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기술직으로, 중장년 재취업 유망 분야로 꼽힌다. 시는 정규반 운영에 참여할 신규 기업·기관도 모집한다. 참여 기업은 취업훈련 과정 설계와 운영에 함께하며, 훈련 이후 채용까지 연계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일자리몽땅에서 가능하며, 자격요건 및 세부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성반은 3~4월 중 ‘직업상담사’, ‘AI코딩로봇 전문가’ 등 15개 과정에서 360명을 모집한다. 2개월 이내 단기 실무 중심 과정으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직무 역량을 빠르게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직업상담사 실무역량 과정은 자격증 취득자나 관련 경력자를 대상으로 최근 늘어난 직업상담 인력 수요에 맞춰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재취업 과정이다. AI코딩로봇 전문가 과정은 AI·코딩·로봇 교육 시장 확대에 대응해 신규 기획된 과정이다. 이외에도 약국 사무원, 사회복지사, 쇼핑몰 MD·샵매니저 등 서비스·사무 분야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탐색반은 하루 동안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이다. 3~4월 중 5개 과정에서 200여 명을 모집하며, 지게차운전기능사·공조냉동기능사·병원동행매니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서울시기술교육원과 연계해 패션디자인·세무회계 등 다양한 기술교육 과정도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탐색반 참여자는 이후 속성반 또는 정규반 훈련 과정으로 연계해 심화 직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18일 오전 10시, 동부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 첫 입학식이 진행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취업훈련 정규반 ‘AI 마케터 과정’ 훈련생 30여 명과 주요 내외빈 등 총 50명이 참석해 운영 취지와 참여 소감 등을 공유했다. 나머지 4개 권역 캠퍼스에서도 같은 날 취업훈련이 개강했다. 캠퍼스 공간은 전자출판 시스템을 도입한 전용 강의실과 경력 진단과 취업 상담을 지원하는 상담센터를 포함한 중장년취업사관학교 전용으로 재구성됐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중장년취업사관학교는 경력 전환을 고민하는 중장년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지원 모델”이라며 “AI와 기술 직무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는 실무형 직업훈련을 통해 중장년의 새로운 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간호사 처우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최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간호사회 제31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간호 현장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인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현장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유지하는 데 간호 전문 인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어 “인천시의회는 간호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듣고, 인력 확충과 처우개선, 근무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장은 “인천광역시간호사회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한층 더 단단한 조직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인천시의회도 관련 조례 정비와 정책 발굴을 통해 간호사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광역시간호사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






정치

더보기
민주당 광주시당 경선 첫 시작부터 '삐걱'…후보자들 분통 [TV서울=박양지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기초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첫날부터 투표 과정에 문제가 발생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뒤늦게 조치에 나섰지만, 후보자들은 투표 차질을 우려하며 선거 관리에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17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기초의원 경선 ARS 투표 과정에서 특정 통신사에 가입한 권리당원들에게 투표 전화가 정상적으로 수신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다. 오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사용하는 통신사 측이 여론조사 업체의 전화번호를 스팸 번호로 등록하면서 발생했다고 광주시당은 설명했다. 뒤늦게 상황을 인지한 광주시당은 스팸 번호 등록을 해제했다. 이와 함께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강제적 ARS 투표를 이날 오후 9시까지 3회, 오는 18일 오전까지 2회 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기존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예정이던 권리당원 자발적 ARS 투표도 18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지연됐다. 첫 경선부터 차질이 빚어지면서 향후 이어질 경선이 공정하고 원활하게 관리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한 기초의원 후보자는 "A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