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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美뉴욕 라과디아공항서 여객기·소방차 충돌…조종사 2명 사망

  • 등록 2026.03.24 01:36:31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서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여객기가 착륙 중 소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3일(현지시간) 오후까지 공항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발한 캐나다 익스프레스 항공 소속 봄바디어 CRJ-900 여객기(항공편 ACA8646)가 미 동부시간으로 22일 오후 11시 45분께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 착륙한 뒤 항공기 구조용 소방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 조종사 2명이 사망하고, 승객·승무원 중 탑승자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

라과디아 공항을 관할하는 뉴욕·뉴저지항만청의 캐슬린 가르시아 사무국장은 이날 오전 회견에서 승객과 승무원 4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회견 당시 기준으로 32명이 이미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부상자 일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캐나다는 성명에서 사고 항공기에 승객 72명과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잠정 파악했다.

소방 트럭에 타고 있던 대원 2명도 입원했지만 현재 안정적인 상태다.

해방 소방트럭은 기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다른 항공기 조종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이었다고 가르시아 사무국장은 설명했다.

연방항공청은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함께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는 단거리 노선 위주의 에어캐나다 산하 브랜드로, 이번 사고기 노선의 실제 운항은 캐나다의 지역 항공사인 재즈 에이비에이션이 대행해 맡아왔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발생 직후 라과디아 공항에 있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이착륙 중단 조처를 내렸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기준으로 라과디아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850여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라과디아 공항은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뉴어크 국제공항과 함께 뉴욕시 일대 3대 주요 공항 중 하나다. 운항 노선은 약 900편으로 주로 국내선 등 단거리 중심이다.


고용노동부 장관, 영등포구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 방문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20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당산동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우수한 시설과 접근성,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용노동부에서 협약 장소로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장관이 방문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층)’은 배달·대리운전‧택배기사‧검침원 등 이동노동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게공간이다. 이곳은 ▲냉‧난방기 ▲냉장고 및 정수기 ▲헬멧 건조기 ▲핸드폰 충전기 ▲커피머신 ▲안마기기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샤워실, 공유주방, 북카페 등 센터 내 부대시설을 전면 개방해 이동노동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당산동 1호점에 이어 지난해 신길동에 2호점(신길로52길 17-1, 1층)을 추가 개소하며 지원을 확대했다. 1호점은 2025년 한 해 동안 1만 8,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내 이동노동자들의 주요 휴식 공간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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