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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고] 행복한 노후생활, 행복Bovis가 함께 합니다.

  • 등록 2017.04.12 12:03:35

전 세계가 고령화 되어 가고 있는 지금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문제는 뜻하지 않게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대한민국 역시 이미 시작된 고령화에 발맞추어 여러 각도로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 쏟고 있지만 늘 문제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한다.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 고령화에 따른 노후복지제도도 해가 거듭 될수록 더욱 진화 하고 있다보훈복지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노후에 대한 문제점과 필요사항을 직접 듣고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업무의 특성상 현장 업무와 행정업무의 비율이 5:5로 여러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끊임없이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요청사항에 부흥하기 위해 우리 복지팀은 한마음으로 한 뜻으로 노력중이다.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 생활에 대한 복지지원은 생활실태가 비교적 어려우면서 자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만 선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참전유공자 배우자까지 그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국가유공자다운 품위와 품격에 맞게 과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숭고한 정신에 보답하기 위함을 모토로 단순히 파출부로서의 가사도우미 역할만이 아닌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종합적인 예우 서비스라 할 수 있다때문에 여타 가사도우미와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 친딸보다 더 가까운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친자녀보다도 더 자주 보고 더 가까워지는 사이가 된다.

서울지방보훈청 노후복지의 궁극적 목적은 보훈가족의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에 있다보훈섬김이의 방문으로 살맛이 난다는 전상군경 김ㅇㅇ어르신주 3회 씩 나를 위해 찾아오는 보훈섬김이가 있어 오늘도 행복하다라고 하셨다올해 서울지방보훈청 복지팀의 보훈복지 통합서비스명은 나라사랑 행복Bovis”로 크게 7가지의 행복사업으로 영역을 나누어 복지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노후 생활이 좀 더 행복 할 수 있도록 우리 서울지방보훈청은 다각적인 서비스 지원과 정서 지원으로 그들의 행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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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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