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중고차 시장 비수기인 11월 들어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는 소폭 하락했지만 신차 출고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국산차 시세는 미세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공개한 11월 중고차 시세를 보면 국산차와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3% 낮아졌다. 국산·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 시세를 살펴본 결과로 주행거리 6만㎞ 기준에 무사고 차량이 분석 대상이다. 국산 중고차 시세는 변동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10월보다 평균 0.2% 상승했다. 현대차[005380]의 경우 올 뉴 투싼을 제외한 모델 모두 가격이 올랐고, 팰리세이드가 최소가 기준 1.23%, 최대가 2.46%로 평균 2%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쏘나타 뉴 라이즈도 최대가 1.75%, 싼타페 TM은 1.34%로 평균 1%대 올랐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기아[000270] 더 뉴 니로가 전월 대비 평균 0.95%, 현대 더 뉴 그랜저 IG가 0.34% 오르는 등 소폭 상승했다. 소형·준중형 차량 시세는 대체로 미세하게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쌍용 티볼리 아머가 평균 1.53%, 기아 올 뉴 K3는 1.03%, 더 뉴
[TV서울=박양지 기자] “청량리동, 이문동보다 낙후되어가는 장안동 지역의 개발은 필요한 실정이다.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 유치나 교통 혼잡 및 환경문제 해결 등 민원을 정리해서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시와 협의하고, 일부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사실 해명을 하도록 할 것”이라며 장안동 283-1 일대(舊 동부화물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 현안업무 보고회의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이같이 당부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일 오전 ‘장안동 283-1 일대 지구단위계획 현안업무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해 해당 국·과장들이 참석해 사업 시행에 앞서 ‘쾌적하고 안전한 동대문구’라는 대전제를 가지고 주민 요구 및 민원사항을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항인 안전한 통학로 확보, 화물운송차량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교통량 증가에 따른 문제해결 방안을 비롯해 쇼핑센터 유치와 물류시설 규모 축소 등의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우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중·대형 화물차량은 일반 차량 동선과 분리해 지하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소화한다. 운행 시간도 아이들
[TV서울=박양지 기자] 가출한 청소년에게 거처를 제공해 이른바 '조건만남'으로 하는 성매매 알선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20대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현배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원들 숙소를 관리하던 A씨는 지난해 8월 후배에게서 "조건만남을 시킬 여자애가 가출해서 거처가 없다. 관리하는 숙소에 머물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를 승낙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 밖에 여자친구와 다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몸을 밀치거나, 길거리에서 시비를 벌인 행인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도 기소됐다. 재판부는 "A씨는 가출 청소년이 머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성매매 알선 영업을 방조하고, 경찰관 공무집행을 방해했으며, 행인 얼굴을 수회 때려 전치 3주에 이르는 상해를 입히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라면서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들에게서 용서받지도 못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TV서울=박양지 기자]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전남도의원들의 저녁 식사 자리에 술병이 올라 온 것을 목격한 인터넷 기자와 일부 도의원 간 몸싸움이 벌어졌다. 2일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에 따르면 이 상임위 소속 의원 8명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 3명 등은 행정사무 감사를 마친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목포시 모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 테이블에 소주와 맥주병들이 놓여 있었고, 이를 목격한 인터넷 기자가 취재하는 과정에서 일부 의원과 몸싸움이 벌어져 술병이 깨지고 휴대전화가 파손됐다. 해당 기자는 이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술판벌인 전남도의회...'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식사 자리에 참석한 한 의원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식당 측에서 의례적으로 테이블에 소주와 맥주를 세팅해놨다"며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어서 술을 입에 대지 않았는데 기자가 오해했고, 나중에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다. 전남도청 한 공무원은 "국가애도기간에 식사 자리에 술병이 있으면 당연히 술을 마신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을 텐데 의원들이 현명하게 처신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올해 초 인천의 한 도시텃밭을 분양받은 A씨는 상추·대파·순무 등을 키우고 있다. 얼마 전 수확 철을 맞아 밭을 찾았지만 무 이파리가 뜯겨 흙바닥 위에 널려 있고 일부 작물은 송두리째 뽑힌 채였다. A씨는 "큰 피해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밭에 갔다가 속이 상했다"며 "누군가 돌아다니다가 몰래 작물을 하나둘씩 뽑아 가져간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도시 농업 인구가 늘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들에게 분양하는 도시텃밭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최근 일부 텃밭에서 절도나 훼손 사례가 잇따라 관리 사각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올해 기준 도시텃밭 16곳에서 5천700여명의 주민이 각 구획을 분양받아 농작물을 키우고 있다. 시가 직영하는 텃밭은 2곳이고 나머지 14곳은 각 군·구가 관리한다. 이 중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곳은 남촌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물 옥상에 있는 시 직영 텃밭 등 일부 텃밭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10개 군·구의 텃밭 관리 인력 현황도 천차만별이어서 일부 군·구만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뽑은 시니어 인력으로 텃밭 관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체 도시텃밭 관리 인력은 모두 합
[TV서울=박양지 기자] 말다툼을 말리는 시민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53)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31일 오후 8시 40분께 제주시 용담동 한 공원에서 40대 B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당시 관광차 제주로 내려온 A씨는 함께 온 여성과 말다툼을 하던 중 이를 보고 말리는 제주도민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다. A씨는 폭력 등 수십 차례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사건 직후 8주간의 치료를 해야 하는 상해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가 지난달 25일께 결국 숨졌다. A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를 거부하다 지난달 31일 거주지인 전남에서 붙잡혔으며, 경찰은 이날 A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2년 제10회 그린시티 선정사업에서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구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그린시티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의 그린신티 선정은 친환경적인 지방행정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탄소중립 ▲도시환경 ▲환경시책 3개 부문 9개 항목에 대한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비대면 탄소중립 실천 앱 ‘온트리(OnTree)’를 개발‧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텀블러 사용하기, 공기정화 화분 키우기 등 12가지 환경보호미션을 수행한 후 앱에 업로드 하면 포인트를 지급하고,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구에서 나무심기를 지원함으로써 구민들의 환경보호 실천에 기여했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하는 장기 환경종합계획인 ‘탄소중립 실행계획’을 수립해 건물‧수송‧폐기물‧공공‧그린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40개의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원순환 복합문화공간 새활용센터 건립 ▲친
[TV서울=박양지 기자] 투자 사기를 당해 절망한 피해자가 딸들을 살해하는 극단적 상황을 초래했던 50대 사기범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혜선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51)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박씨는 2014년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지인 10명에게 "무기명 채권, 어음 등을 거래해 고수익을 얻었다 투자하면 은행 이자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15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 교사와 학부모, 같은 아파트 주민, 봉사 모임 관계자 등에게 채권 거래나 경매 등으로 큰돈을 번 것처럼 속여 접근했다. 매월 3% 안팎, 많게는 8%의 높은 이자를 약속하며 투자하거나 돈을 빌려달라고 회유했다. 이자를 제때 지급하며 더 많은 돈을 빌리는 수법으로 한 명당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50억∼60억원을 받아냈다. 오랜 이웃이자 자녀와 같은 학교 학부모 사이였던 박씨에게 4억여원을 맡긴 A씨는 사기당한 것을 알고 두 딸을 숨지게 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A씨는 지난 3월 9일 경찰에 사기 신고를 하겠다고 집을 나선 뒤 전남 담양군
[TV서울=박양지 기자] 충북도소방본부는 1일 괴산에서 발생한 규모 2.9의 지진과 관련 "피해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27분 52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괴산 북동쪽 11㎞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된다. 사흘 만에 비교적 큰 규모의 지진이 또 발생하자 지역 주민들의 신고도 잇따랐다. 모두 52건의 신고가 들어왔는데 지역별로는 충주 27건, 괴산 24건, 청주 1건이었다.도 소방본부는 "내용 대부분은 단순 문의였다"고 덧붙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괴산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지만, 재산피해는 총 19건(주택 17, 공장 1, 석축 1) 접수됐다. 지역별로 보면 괴산 7건, 충주 8건, 음성 2건, 청주 1건, 보은 1건이다. 대부분은 피해가 경미하고 건축물 안전상에는 위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직전 집계보다 1명 늘어 총 155명이 됐다. 중상자는 3명 줄어든 30명, 경상자는 6명 늘어난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2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1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 대처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가된 사망자는 중상자였던 24세 내국인 여성으로, 상태 악화로 이날 오후 9시께 사망했다. 이밖에 다른 중상자 2명은 경상자로 전환됐고, 여기에 경상자 4명이 새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는 남성 55명, 여성 100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03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31명, 10대 12명, 40대 8명, 50대 1명 등이다.이중 외국인 사망자는 이란, 중국, 러시아 등 14개국 출신 26명이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24)이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졌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이지한은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고,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배우"라며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한의 사망 소식은 전날 '프로듀스 101' 출신 박희석 등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고를 전하며 펴졌고, 갑작스러운 죽음은 이태원 압사 참사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한의 사망 원인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태원 참사로 사망)이 맞다"고 말했다. 이지한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2019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에 출연하며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9일 오후 7시 김성호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충북 괴산군 지진 관련 주요 사회기반시설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중대본을 구성해 각 부처의 주요 기반시설 피해를 점검했다.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지붕파손, 벽체균열 등 시설피해 12건, 유감신고 93건, 단순문의 75건, 낙석 신고 1건 등이다. 국토부는 지진재해상황실을 가동해 공항, 철도, 도로, 건설현장 등을 점검했고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향후 세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진앙지 반경 50㎞ 이내 시설물 38개소를 점검한 결과 피해상황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추가적인 여진에 대비해 국립공원 35개소(속리산 13개소, 월악산 22개소)를 통제 중이며, 이날 오후 1시 전체 해제할 계획이다.교육부는 괴산·증평지역 내 학교시설을 점검해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고, 산업부도 원전, 가스, 전력, 송유관 등 시설 점검결과 피해가 없었으며 전력은 정상 수준으로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인근 원자력 시설인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와 '한울' 원전 현장점검 결과 피해가
[TV서울=박양지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가 '환매권 소송'으로 100억원의 혈세를 낭비한 오산시에 대한 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시의회는 감사 청구서를 통해 "옛 서울대병원 부지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 환매권 통지 의무 해태, 재산 관리관 인수인계 업무 소홀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이에 따라 공익적 차원에서 시시비비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산시의회는 의원 6명으로 구성된 '(구)내삼미동 서울대병원 부지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짧은 조사 기간과 수사권 부재, 주요 증인의 불출석 등 한계로 문제점을 낱낱이 밝히기 어렵다"며 감사원 감사 청구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감사 청구 사항은 ▲ 환매권 통지 의무 해태 ▲ 재산 관리관 인수인계 업무 소홀 등 2가지로 명시했다. '환매권 통지 의무 해태'는 시가 토지보상법에 따른 환매권을 기존 토지 소유자에게 통지하지 않아 100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을 물게 된 경위와 책임 소재, 관련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 여부에 관한 것이다. 또 '재산 관리관 인수인계 업무 소홀'은 2017년 도시관리계획 결정 폐지 고시 후
[TV서울=박양지 기자] 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기상청은 당초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가 4.1로 수정했다. 진앙은 북위 36.88도, 동경 127.89도이다. 계기진도는 충북에서 최대 5로 측정됐다. 계기진도는 지진계 관측값으로 산출하는 흔들림의 정도로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을 말한다.
[TV서울=박양지 기자] 핼러윈 데이를 사흘 앞둔 27일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 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 시민들이 핼러윈 존을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