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뇌물죄 재판과 관련해 법원에 재판부 재배당을 요청한 것을 두고 "재판 불복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비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화영(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중형을 선고한 판사가 이 대표 본인에게도 중형을 선고할까 두려워 그 재판부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며 "이는 본인에 대한 재판을 지연시키고 판사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유상범 의원도 회의에서 "지난 7월 사건 병합 신청을 한 데 이어 또다시 노골적인 재판 지연과 자신에 대한 중형 선고를 피하기 위해 온갖 꼼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개월이라는 중형을 선고하며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대신 송금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신진우 부장판사를 어떻게든 피하겠다는 유인설법"이라고 꼬집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을 내 "이 대표의 재판부 교체 요구는 법치주의를 흔드는 사법농단 시도"라며 "공범인 이 전 부지사에게 중형을 선고한 판사를 만나는 게 두려웠을 것이다. 공당 대표의 행동치고는 참으로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
[TV서울=이현숙 기자] 10월 16일 실시하는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의 초청 후보자 대담회와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가 중계주관방송사인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10월 6일 오후 5시와 오후 7시 각각 개최된다. 초청 후보자 대담회에는 조전혁 후보가 참석하여 사회자와 1 대 1로 대담회를 진행한다. 주제는‘교권침해에 대한 대책’, ‘학교폭력 방지 대책’,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고교학점제’, ‘역사 교과서 편향 방지’, ‘학령인구 감소’이다. 이어서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되며, 참석 대상자는 정근식 후보, 윤호중 후보, 최보선 후보이다. 토론 주제는 같다. 초청 후보자 선정기준은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최근 4년 이내에 해당 선거구(서울시)에서 실시된 대통령선거, 서울시장선거(보궐선거 포함), 서울시교육감선거에 입후보하여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0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이다. 이번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의 경우 선거방송토론위원회규칙 제22조(언론기관의 범위)에 해당하는 언론기관이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가 10. 2.(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 없어
[TV서울=이현숙 기자] 탈북민단체들이 인천 강화도에서 쌀이 든 페트병과 K-팝 영상 이동식저장장치(USB)·라면 등을 담은 비닐봉지를 북쪽으로 방류했다. 4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이 단체와 겨레얼통일연대,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5개 단체가 전날 저녁 인천 강화도에서 이런 물품을 바다에 던져 북한 쪽으로 흘려보냈다. 방류 물품은 쌀 1t과 라면 800개, 1달러 지폐 400장, 성경책 200부, K-팝·드라마 등을 담은 USB 500개라고 자유북한방송은 전했다. 탈북민단체들은 그간 개별적으로 대북 전단 풍선을 띄우거나 페트병에 쌀과 USB 등을 담아 서해에 흘려보내 왔다. 이들이 연합 활동을 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넉 달만이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대표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북한이 대놓고 풍선을 보내고 있는데 탈북민들의 대응이 너무 미온적인 것 같아 이번에 함께 활동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는 차원이라며 올해 총 24차례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냈다. 북한은 이날 새벽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거세게 공격 중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겨냥한 공습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학교가 공습을 받아 8명이 사망했다. 또한 어린이를 포함한 부상자 다수가 인근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공습받은 학교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운영하는 시설로 알려졌다. CNN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공습 뒤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에는 피를 흘리는 남성과 의식을 잃은 듯 보이는 어린이 등이 실려 왔다. 생후 3개월 된 한 아기의 몸이 파편으로 인한 상처로 뒤덮인 모습도 영상에 포착됐다. 이 아기의 머리에는 붕대가 감겨 있었고, 화상도 입은 듯 보였다. 아기의 할머니는 "갑자기 로켓이 떨어지고 모두가 사라졌다"며 "나는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쳤고, 아이들의 엄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겨냥한 작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누세이라트 지역에서 지휘통제센터를 운영하는 테러리스트를 겨냥해 정밀 타격 작전을 진행했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평소 '좋은 관계'를 자랑해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회견에서 자신에 대한 경호를 담당하는 정부 조직인 비밀경호국(SS)이 최근 유엔 총회(뉴욕) 관련 경호 수요를 감당하느라 업무 부담이 커졌다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느닷없이 북한을 거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비밀경호국 당국자들이) '우리는 유엔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며 "그것은 기본적으로 나를 죽이려 하는 북한의 대통령(the president of North Korea)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란'을 '북한'으로 잘못 말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미국의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실(ODNI)은 이란의 트럼프 암살 시도 관련 정보를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최근 알린 바 있고, 실제로 최근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찾은 사람은 김 위원장이 아닌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란과 북한을 혼동했더라도 "나를 죽이려 하는 북한 대통령"이라는
[TV서울=이현숙 기자] 북한이 국제노인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서 다양한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평양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축하공연과 체육유희경기, 특색 있는 급양 및 편의봉사가 제공됐으며, 전쟁노병과 공로자들은 평양대극장에서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 공연을 관람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으로 동해 중부 전 해상 기상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해경이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1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는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가 반복·지속해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위험성을 미리 알리는 제도로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로 구분한다. 기상청에 의하면 오는 2일 오전부터 동해 중부 전 해상을 시작으로 초속 10∼15m의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5m로 높게 일겠다. 태풍은 중국 내륙에 자리한 고기압에 끌려 북서진하다가 방향을 틀어 대만 동편으로 북동진하면서 오는 4일 오전 제주 남쪽 먼바다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동해해경은 태풍 진로에 변수가 많은 만큼 항·포구 장기계류 선박의 계류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해안가 위험구역과 방파제 주변 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삼가고, 기상청 날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21회 발령했다"며 "올해 연안 사고가 9건 발생하는 등 관련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한 논의를 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지난 24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조례·규칙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의결된 자치법규는 30일과 10월 14일 공포한다. 유형별로는 조례 42건, 규칙 7건이다. 우선 서울시 온라인 평생교육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온라인 평생교육 지원 대상에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을 추가하고, 활동비·마일리지·경품 등의 제공 근거를 명확히 했다. 서울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가 시 출연기관에서 지정 해제된 것을 반영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기관에서 TBS를 삭제했다. 서울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와 서울시립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에는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시립박물관 관람료 면제 대상에 임산부를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군이 30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도심을 분쟁 발발 후 처음으로 공습했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베이루트 서남부의 주택가 알콜라에 있는 아파트 한 채가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았다.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시내 중심가를 표적으로 삼은 것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분쟁이 시작된 작년 10월 7일 이후 처음이다. 주택가를 폭격한 이스라엘군의 이번 작전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레바논 안보 소식통은이스라엘의 드론(무인기)이 레바논의 이슬람 무장단체 자마 이슬라미야 조직원 2명이 소유한 아파트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AFP통신에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스라엘군의 이번 폭격으로 2명이 숨졌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의 이번 공습은 강력한 폭발 때문에 민간인들이 밀집한 근처 주택가까지 뒤흔든 것으로 전해졌다. 타스 통신은 이번 공습이 이뤄지기 전 이스라엘 드론(무인기가) 해당 주택가가 자리한 레바논 서남부를 정찰했다는 목격담은 전했다. 헤즈볼라의 근거지인 레바논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세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7일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공습으로 살해하는 등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월 29일, 시내 음식점에 다국어 전자 메뉴판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찍으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자 메뉴판이 떠 간편하게 주문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관광식당업소, 서울시 관광특구에 있는 음식점이다. 선착순 400곳을 모집한다. 10월 25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또 김치를 중국어로 번역할 때 ‘신치’(辛奇)가 아닌 ‘파오차이’(泡菜)로 잘못 쓰는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음식점 200곳의 메뉴판 교체도 함께 지원한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원/달러 환율이 30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8.0원 내린 1,310.6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7원 내린 1,310.9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10원대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새벽 2시 마감한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보다 8.5원 내린 1,310.1원에 장을 마쳤다. 일본은행(BOJ)의 금리 정상화 노선을 지지하는 인물로 평가되는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차기 일본 총리로 선출되면서 엔화 가치가 급등한 영향이다. 이에 더해 중국 유동성 패키지 공개 이후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는 만큼 이날도 원/달러 환율은 엔화, 위안화 강세를 쫓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는 것은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6.90원)보다 1.85원 올랐다.
[TV서울=이현숙 기자]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 상승 폭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이 26일 발표한 '9월 넷째 주(23일 기준)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12% 오르면서 2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 폭은 전주(0.16%)보다 축소됐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 상승률 역시 지난주 0.05%에서 이번 주 0.04%로 다소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8월 둘째 주 0.32% 오르며 5년 11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0.28%→0.26%→0.21%→0.23%→0.16%→0.12% 등으로 대체로 상승 폭이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매매시장은 여전히 집을 사려는 사람이 팔려는 사람보다 많은 상황이지만, 매수세는 주춤해졌다. 8월 둘째 주 104.8로 연중 최고치를 찍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면서 이번 주에는 전주 대비 1.1포인트 떨어진 102.6을 기록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넘으면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며, 100 이하로 떨어질수록 그 반대를 의미한다. 부동산원은 "
[TV서울=이현숙 기자] 조태열 외교장관은 27일(현지시간) 유엔 원조국이었던 한국이 이제는 유엔과 같은 다자주의 시스템의 옹호자로 나서 촉진자, 후원자, 선도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북한에 대해선 러시아와의 불법 무기거래를 지속하며 세계 평화를 해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해 한국 정부가 제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조 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제79차 유엔총회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해서 한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다자주의 시스템에 대한 부채와 다자주의 시스템의 옹호자로서 성장하는 능력을 인식하며 글로벌 중추국가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전쟁 후 폐허만 남았던 한국이 유엔 원조를 기반으로 민주주의와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증거라며 "한국의 사례는 (다자주의에 대한) 마비된 패배주의에 대한 해독제"라고 역설했다. 조 장관은 유엔과 같은 다자주의의 회복을 위해 한국이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촉진자, 지속가능한 개발 및 기후변화 행동을 위한 후원자, 새로운 규범과 거버넌스를 위한 선도자가 되겠다고 세 가지 역할을 제시했다. 이어 조 장관은 연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
[TV서울=이현숙 기자]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공습으로 생사불명의 상황에 놓이면서 중동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전면전이 한층 가시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 속에 헤즈볼라의 '뒷배'인 이란도 더는 손놓고 있을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중동의 확전 가능성이 더 짙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스라엘군은 27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의 주거용 건물 아래에 있는 헤즈볼라 지휘 본부를 정밀 공습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매체들은 시아파 무슬림 주민들이 주로 사는 지역의 고층 아파트 6채가 완전히 무너져 잔해더미가 된 모습을 보도하면서 30㎞ 이상 떨어진 곳에서조차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헤즈볼라의 보안구역 안에 있지만 아래에 헤즈볼라 본부가 있다는 건 알려지지 않았던 사항이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최소 6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지만 사상자 수는 향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격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