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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6.2조' 추경 합의…'소득하위 70% 지원금' 정부안 유지

[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는 10일 정부가 제출한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 총액을 유지하면서 일부 사업을 증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추경안의 핵심 쟁점 중 하나였던 '전 국민 중 소득 하위 70%에 최대 60만원' 지급(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관련 예산은 정부안을 유지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여야가 합의한 추경안 처리 시한인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대표가 기자들에게 전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여야는 추경 총규모를 정부안인 26조2천억원으로 유지키로 했다. 이는 여야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사업을 증액하거나 감액했으나 총액엔 변화가 없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 여야는 대중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하기 위한 예산으로 1천억 원 늘려 편성하기로 했다. 또 나프타(납사) 수급 안정화를 위한 지원 항목에 2천억 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정부안에 나프타 수입단가 차액 지원 내용이 반영돼 있는데, 지원 기간·물량·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늘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 농기계 유가 연동 보조금 신설 ▲ 농림·어업인 면세경유 유가 연동 보조금 상향 ▲ 연안여객선 유류비

서울시, 국립묘지 미안장 순직 소방공무원 국가예우 이행 본격화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 이하 본부)는 지난 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한 합동안장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안장식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서울시 소속 소방공무원 15명의 영현을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2025년 2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했던 순직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우가 가능해졌으며, 본부는 이에 따라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국립묘지 안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부는 총 94명의 순직 소방공무원 중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47명 가운데 우선 15명을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했으며, 오는 22일에는 1명을 국립대전현충원에 추가로 봉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머지 대상자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합동안장식에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비롯해 소방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다 합

안준희 시인, 시집 ‘그 이름 안에’ 출판기념회 성료

[TV서울=이천용 기자] 안준희 시인의 시집 ‘그 이름 안에’ 출판기념회가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초구 소재 서리풀아트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학계 인사와 각계 주요 인사, 가족과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집 출간을 축하하며 따뜻한 축하와 감동의 시간을 함께했다. 정영희 유튜버(토닥쌤)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부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축사와 작품해설, 2부 ‘작가의 세계’, 3부 ‘우리의 역사’, 4부 ‘함께 걷는 길’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최석인 명예총재, 김형재 서울시의회 의원이 축사를 통해 안준희 시인의 문학적 성취와 사회적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시집 해설을 맡은 공광규 교수는 해외 일정으로 영상 축사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이명진·우병택 문학평론가가 작품해설 및 서평을 통해 시집 ‘그 이름 안에’에 담긴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했다. 두 평론가는 자연과 계절, 가족의 정서, 삶의 성찰과 더불어 사회와 통일을 향한 메시지까지 아우르는 시인의 진정성 있는 시선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시집은 총 5부

서울시선관위, “서울시장선거 선거비용제한액 변경, 37억2천6백만원”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4월 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을 재산정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이 기존 37억2천1백만 원에서 37억2천6백만 원으로 상향했다. 선거비용제한액이란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하여 지출할 수 있는 비용의 한도액으로, 이번 재산정 공고는 동대문구(5,417명 증가)와 송파구(9,293명 증가)의 인구수 변경(서울 전체 인구수 14,710명 증가)에 따른 것이다. 공직선거관리규칙 제2조(인구수등의 통보등) 제3항과 제51조(선거비용제한액의 공고) 제3항에는 인구기준일(2025. 12. 31.)부터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2026. 5. 12.) 사이에 신도시 개발 및 토목사업 등으로 인구수의 현저한 변동이 있는 경우 인구수 등을 다시 통보받아 선거비용제한액을 변경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서울시선관위는 해당 규정에 근거하여 3월 31일 기준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인구수를 다시 통보받아 선거비용제한액을 재산정했다. 재산정 결과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은 5백만 원 올랐다. 동대문구청장선거와 송파구청장선거의 선

이민옥 시의원, “서울이 의류 순환경제 특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 만들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4월 6일 의류·섬유 폐기물의 순환 이용 촉진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담은 ‘서울특별시 의류·섬유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우리나라가 연간 80만 톤 이상의 의류 폐기물을 배출하고 세계 중고 의류 수출국 4위로서 상당량의 폐의류를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환경 문제를 외부화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한다. 특히 전국 약 10만 5천여 개의 의류 수거함 중 72%가 개인 사업자에 의해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시 내 약 1만 2천 개의 수거함에서도 처리 경로가 불투명하고 재사용률이 저조한 문제가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EU가 2025년부터 섬유폐기물 별도 수거와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를 의무화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섬유 EPR 법제를 마련하는 등 섬유폐기물 관리가 글로벌 규범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26년 1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시행되었으나, 의류·섬유에 대한 명시적 규정 및 생산자책임재활용 대상 품목 포함 여부 등에서 제도적 공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패스트패션 시

'경기도 글로벌 스타 1호'에 스노보드 동메달 유승은 선수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18·용인 성복고)를 '경기도 글로벌 스타' 1호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글로벌 스타 사업은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초중고 유망주에게 국외 전지훈련을 포함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도는 재능있는 유망주가 비용 문제로 꿈을 접는 일이 없게 올해 총 3명(동계 1명, 하계 2명)의 선수를 선정해 6천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2명은 내달께 선정할 예정이다. 유 선수는 올해 2월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부문 첫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한국 설상 종목을 통틀어 세 번째 메달이다. 메달 획득 이후에는 유 선수가 그간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스키용품 아울렛에서 재고상품인 보급형 보드를 구입해 올림픽 경기를 치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유망주에게 공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기도 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비교적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첫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이라는 기적을 이룬 유 선수의 투혼은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희망이 됐다"며 "유 선수가 앞으로도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

현역 의원 잇따라 본선행...윤곽 드러나는 與 광역단체장 후보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진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선을 50여 일 앞둔 9일 현재 본선에 내보낼 후보의 60% 이상이 확정된 상황으로 나머지 지역도 조만간 정리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면서 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 광역단체장 16곳 중 절반 확정…'현역 탈락' 이변도 민주당은 9일 오후 7시 기준으로 광역단체장 선거 16곳 중 10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우상호(강원) 후보를 시작으로 박찬대(인천)·김경수(경남) 후보를 잇달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삼고초려' 끝에 김부겸 전 총리를 대구에 공천하며 험지에서의 '반전 드라마'를 모색하고 있다. 경북지사 후보에는 오중기 전 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경선 레이스도 속속 끝나가고 있다. 이날 결과가 발표된 서울시장 경선에선 정원오 후보가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과반을 득표해 결선 없이 당선됐다. 2인 경선으로 치러진 부산시장 경선에선 전재수 후보가 승리했다. 앞서 경기지사 경선은 지난 7일 추미애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울산시장 경선에서도 김상욱 후보가 결선 없이 본선

'해체 위기'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극적 회생 가능할까

[TV서울=변윤수 기자]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정상적인 구단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수 기업 찾기에 나선 가운데 다가오는 2026-2027시즌에 참가할 수 있을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21년 광주시에 연고를 두고 제7구단으로 창단된 페퍼저축은행은 모 기업 재정 부담으로 사실상 구단이 공중분해 될 위기에 놓여 있다. 구단과 광주시, 한국배구연맹(KOVO)이 다방면으로 인수 기업을 찾고 있으나 6월 중순까지 새로운 물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최악의 경우 해체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광주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여러 방면으로 새로운 인수 기업을 찾고 있다"면서 "5월 연고지 협약이 끝나지만 5년 동안 함께해왔던 만큼 인수 기업이 나온다면 연고지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배구연맹은 지난 8일 광주시와 페퍼저축은행 인수 기업 찾기에 힘을 모으기로 한 가운데 우리캐피탈 사례처럼 연맹 차원의 관리 구단 운영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페퍼저축은행으로선 새로운 인수 기업을 찾는 것만이 회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10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지만, 당장 구단 운영도 어려운 상황이다. 구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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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탈락 합종연횡…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결선투표 1대4 구도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상위 2명의 경선 결선투표가 1대 4 구도로 흘러가게 됐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3명이 특정 후보에게 몰리면서 결선 투표 판세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춘희 전 시장과 조상호 전 부시장이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당초 민주당에서는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으나 3명이 1차 경선 투표에서 탈락하면서 이-조 대결구도가 됐다. 전날 고준일 후보에 이어 이날 김수현 후보까지 이 전 시장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홍순식 후보 역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이 전 시장과 손잡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명이 이 전 시장 캠프 핵심 역할을 맡으면서 결선투표는 조 전 부시장 1명과 이 전 시장·지지 후보 3명이 대결하는 모양새가 됐다. 새로운 인물론, 세대 교체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한 3명의 후보가 재선 시장을 지낸 이 전 시장 캠프에 합류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지역 정가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탈락한 후보 3명 모두 될 사람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있지만, 3명이 힘을 보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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