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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사기 등 의료소모품 사재기 집중 점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시는 최근 의료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주사기 수급 불안 문제에 대응해 의료소모품 사재기 예방을 위한 유통 점검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부터 시행된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른 것으로, 폭리를 목적으로 한 과다 보유나 판매 기피 행위를 방지해 주사기 및 주사침의 원활한 공급과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된다. 관내 4개 구 보건소는 주사기(일반, 치과용, 필터, 인슐린 등) 및 주사침과 관련해 ▲ 허가·인증·신고번호별 판매처 ▲ 당일 판매량 ▲ 전일 및 당일 재고량 등 제출 자료 항목을 중심으로 주요 판매업체와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시 내용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의료기기 판매업소 1천853곳 가운데 주사기 등 필수 의료제품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매점매석 행위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고시 기준을 초과한 물량 판매나 판매 기피 행위가 확인될 경우 현장 점검과 행정지도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윤성진 시장 권한대행은 "주사기와 주사침은 환자 진료에 필수적인 의료 물품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신현송 친정 BIS "스테이블코인, 통화 생태계 핵심 축 어렵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스테이블코인에 전향적 태도를 취한 것을 두고 그가 12년간 몸담았던 국제결제은행(BIS)이 온도차 있는 입장을 내놨다. BIS는 20일 '스테이블코인은 예금토큰과 보완적·경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신 후보자 발언에 관한 연합뉴스 질의에 "스테이블코인은 단일성·탄력성·무결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준에 견주어 볼 때 통화 시스템의 핵심 축(mainstay)이 되기 위한 요건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회신했다. BIS는 "개별 국가 정책에 관해 논의는 하지 않는다"면서도 원론적인 차원에서 이 같은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것이라는 취지로 부연했다. 이는 신 후보자의 지난 15일 국회 인사청문회 발언과 다소 다른 톤의 입장으로 읽힌다. 신 후보자는 당시 "제가 과거에는 스테이블코인이나 가상자산에 부정적이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론의 틀도 어느 정도 정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중앙은행을 이끄는 자리에서는 자기 의견보다 여러 주체의 의견을 모아서 상호 보완적으로 어떻게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입장을 정리했다"라고도 했다. 신 후보자의 새로운 입장은 자신이 주

"이젠 바뀔 때"·"하던 사람이 안정적"…지선앞 엇갈린 서울민심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제는 시장도 바뀌어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원래 하던 사람이 믿을 만하죠."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두 갈래의 민심이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지난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돼 여야 간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차기 시장에 대한 관심도는 한층 올라간 모양새다.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시정에 가져올 새로운 변화에 기대를 걸겠다는 반응과 3 연임에 도전하는 오 시장이 안정적으로 서울시를 계속 이끌기를 바라는 마음이 팽팽히 맞섰다. 특히 이런 분위기는 '스윙보터' 지역인 한강벨트는 물론,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텃밭 지역에서도 감지됐다. ◇ 뚜렷한 지지세 없는 한강벨트…2030은 "지지 후보 못 정했다" 19일 연합뉴스가 만난 한강벨트의 유권자들은 어느 한 후보에게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용산과 마포는 한강벨트 핵심지역으로 주요 선거 때마다 특정 정당의 표심이 쏠리지 않는 현상을 보여 왔다.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거셌던 지난 총선 때도 국민의힘은 용산과 마포갑을 사수했고,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한강벨트 7개 자치구 중 용산만 차지하지 못했다. 용산구 효창공원 인

이재명 대통령, 오늘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중동전쟁 속 외교 다변화

[TV서울=이천용 기자]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 외교 지평의 다변화를 꾀한다. 이 대통령은 우선 이날 오전 인도 정부가 준비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모디 총리와 소인수 회담, 확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첨단기술·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수준을 끌어올릴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500억달러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극도로 혼란한 가운데 양국 정상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공동으로 낼지도 주목된다. 특히 전 세계가 불안을 겪는 에너지 공급망과 관련해 양국 간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앞서 브리핑에서 "인도는 우리의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파트너"라며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 주최 오찬이 이후 이 대통령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과 드로우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

'공천 내홍' 국힘 대구시장 경선 속도…김부겸은 민심 파고들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추경호 의원과 유영하 의원간 양자 대결로 좁혀지면서 지지부진하던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 모처럼 속도가 붙고 있다. 컷오프(공천 배제)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같은 당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여전히 독자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연일 민생 현장을 파고들며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대구시장 예비경선 결과 기존 6명의 후보 중에서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본경선 진출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놓고 이날 오후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1∼23일 선거운동, 24∼25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최종 후보를 가릴 예정이다. 앞서 추 의원은 자신이 본경선 후보로 결정된 데 대해 "'정체된 대구 경제의 답을 찾으라'는 (시민의) 절박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했고, 유 의원은 "결선 진출은 저 유영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무너진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대구 경제 문제 해결을 가장 큰 화두로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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