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임정택 기자] 1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와 서울시 간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와 서울시는 서울시 동북권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패션·봉제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전담조직 신설 등 효율적인 지원 체계 강화, 봉제업체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현황 파악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강구, 봉제인력양성 및 패션‧봉제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지원시설 건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