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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취준자 위한 현직자멘토링 실시

  • 등록 2017.06.22 15:42:45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강동구 일자리카페 ‘카페핸섬’에서 취업지원 프로그램 <현직자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멘토로 나서 본인이 겪었던 구직 경험과 청년들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면서 얼굴을 알린 장성규 아나운서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특강을 토크쇼 형식으로 유쾌하게 진행하면서 현실적인 조언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청년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강동구 일자리카페 ‘카페핸섬’(강동구 동남로71길 20-9 파라빌딩 2층)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분야별 현직자멘토링은 물론 진로상담, 문서작성 클리닉, 이미지컨설팅, 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 내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이용해 채용정보, 공채일정,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도움 정보, 자기소개서 샘플 등을 간편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스터디룸(4인실)이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료로 대여가능하며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터디룸은 다양한 청년 활동, 취업 준비 공간으로 활용돼 취업준비생의 방문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구 관계자는 “강동구 일자리카페는 관내 청년 구직자들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적극 활용해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與 '2개월 비대위원장' 구인난...낙선 중진까지 설득했지만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4·10 총선 참패 이후 당선자·낙선자 논의 등을 거쳐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 수 있는 '관리형 비대위'를 꾸리기로 방향을 잡은 상태다. 다음 달 3일 원내대표 경선 전까지 위원장을 지명하겠다는 것이 윤재옥 원내대표 겸 권한대행의 목표이지만, 지금까지 접촉한 중진들은 잇달아 난색을 보인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비대위 성격이 일찌감치 '관리형'으로 규정되면서 비대위원장이 실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중진들이 고사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더욱이 조기 전당대회가 개최될 경우 임기는 2개월 안팎에 그치게 된다. 현재 '당원투표 100%'인 당 대표 경선 규정을 두고도 친윤계와 비윤계,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룹 간 의견이 '유지'와 '개정'으로 나뉘면서 룰을 확정해야 하는 비대위원장 자리가 '상처뿐인 영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중진은 차기 총리나 당 대표 후보군으로 분류돼 2개월짜리 비대위원장을 섣불리 선택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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