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수년간 제약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과 상의했으며 관련 인력 채용도 늘려 처방약 시장 진출이 유력시되고 있다.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마존은 직원을 위한 의약품이익관리업체(PBM)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의료보험사 프리메라 블루 크로스 임원이었던 마크 라이언스를 스카웃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헬스케어'로 불리는 의약품 판매 관련 사업부문을 이끌어 나갈 총괄매니저 채용에 나서는 등 처방약 판매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제공 /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