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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8.05.10 09:46:39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천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천지사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보건교육, 운동프로그램, 건강측정 및 검진사후관리 전화 상담을 지원하고,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천지사의 효율적인 시설관리를 위한 시설점검, 소방안전교육 등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문길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직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쓰레기 조절 못해 돈으로 때우는 지자체들…'벌금 폭탄'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조절하지 못 해 부담한 금액이 4년간 5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수도권 지자체들이 공사에 납입한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관련 가산금(벌금)은 약 57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시행된 반입총량제는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연간 생활폐기물 양을 제한하는 제도로, 지자체별로 할당량을 초과하는 만큼 가산금을 내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 12곳과 경기 7곳 등 모두 19개 지자체가 할당량보다 많은 쓰레기를 반입하면서 모두 합쳐 90억원 상당의 가산금을 부과받았다. 이 중 경기도 고양시는 29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부담했고 서울시 강서구 11억원, 경기도 남양주시 7억원, 서울시 구로구 6억원, 경기도 김포시 5억원 순이었다. 이들 지자체는 택지 개발 등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며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늘었으나 민원을 우려해 적극적인 감축 조치에 나서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산금이 반입 수수료의 1.2∼2.5배 수준으로 책정되는 것을 고려할 때 쓰레기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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